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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군요. 그럴듯합니다.
아. 저 추천받고 기대하고 있는 작품이었는데 아쉬운 감상글이 많아서 망설여지네요. 아직 3권이라 좀더 두고 보고 싶어요.
작가가 감당 못 할거 같으면 스케일 크게 벌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1,2권은 군시절 경험으로 어케 버텨온거같은데 3권보면 스케일이 작가가 감당 못 할거 같음.
자유요새도 1,2권에 감동... 3,4권 탈력 우왕 내 감동을 돌려줘!!
저도 조금 그렇더군요~ 1.2 권만큼의 디테일이 사라진 게 아쉽더군요. 그래도 우선은 약간 아쉬운 정도라서 뒷권 나오는 걸 좀더 봐야할 듯 합니다.
아직도 제목에 왜 헌터가 들어가는지 안나오죠 ㅡㅜ
산골 사냥꾼 출신이니까 헌터임 ^^. 정말 1,2권 재미도 군대에서 뒹굴면서 소소하게 엮어나가는 재미죠. 3권 그 거대세력 나오는 것도 왠지 뜬금없고 갑자기 경매에 나서고 던전도 탐험하고 좀 벌려놓기는 많이 벌려놨는데 정리가 안 될거 같네요.
1,2권에선 오히려 스토리 진행이 너무 느리다고, 언제까지 군대 생활만 할꺼냐고 비판이 많았죠. 그 비난 때문인지 3권에서 급진행을 한다고 하시던데 그게 또 파탄을 보여 이렇게 비난 받으시는군요.. 모든 사람들의 취향 맞추기란 불가능에 가까운듯.
1,2권에서 대다수의 사람이 주목한이유가 디테일한 설정과 전개 였는데.. 1,2권에서의 장점을 포기하고, 3권에서 급하게 전개해서 많은 사람이 실망했죠... 만약 이게 산악기병님 말대로 비난때문에 급진행시켰다면.. 아 정말 안타깝네요..후... 독자들의 의견도 받아들여서 좋기도 하겠지만, 이렇게 되면 독자의 의견이 독이 된 경우군요.
4권을 감당하기엔 주인공이 너무 약하고 회사를 운영하다 전재산을 기부하고 노년을 즐기던 주인공의 지식과 연륜이 안보임
일단은 4권에서 기대를 해봅니다.
3권 내용이 꿈 이었다...라고 나온 다음 내용이 진행되지 않는한 볼생각이 안드네요...ㅡㅡ;
3권 4권도 진행 느리다..전투도 안나온다 개 답답..이런 반응도 많던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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