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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9

  • 작성자
    Lv.1 담진현
    작성일
    10.05.26 22:45
    No. 1

    저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요즘 '이문혁'작가님이 쓰고 계신 <난전무림기사>에 '소관치'옹이 출연하더군요. 관심있으시다면 한번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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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5.26 23:36
    No. 2

    난전 무림기사는 어떻게 보면 정말 참신하지만 ...또 어떻게 보자면 독자를 우롱하는 기분이 들어 버려서 ..다음권에 손이 갈지 ...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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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천사해봐
    작성일
    10.05.27 00:26
    No. 3

    이분은 정말 단점이 확실한데, 설정과다, 복선과다, 반전과다가 바로 그것이죠.
    뭐랄까 보통 양판무협이 너무 심플하고 가벼워서(대표적으로 황모 작가님) 욕을 먹는다면 이분은 한 작품에 너무 많은 것을 우겨넣으려고 하다가 체해버리는 느낌이랄까요. 작품에 등장하는 모든 사건과 인물 하나하나에 전부 배경설정을 집어넣었으면 1,2권이 지난 후 부터는 그 꼬인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 집중해야 할 텐데, 오히려 이야기 중간에 계속 새로운 요소를 삽입하다보니 반전과 반전이 꼬리를 물다가 결국 이야기가 산으로 가게 됩니다.
    고봉팔에서는 그나마 첫 작품이라 신선하게 읽었지만, 일구이언 이부지자에서는 짜증이 앞섰고 3권쯤에 화자가 바뀌는 지점부터는 혼란이 극에 달해 말 그대로 책을 던져버리게 되더군요.
    그런 점에서 이번 난전무림기사는 기대를 많이 한 작품이었습니다. 설정도 간결하고, 무엇보다 주인공의 과거랄게 정말 아무것도 없어서 이야기가 샛길로 빠질 염려가 없었기 때문이죠. 그런데 최근의 두 권에서 다시 옛날의 안좋은 습관이 나타나는것 같아 많이 염려스럽습니다.
    (게다가 소관치가 다시 안나온다고 했다가 나중에 무려 주인공 사부가 되버리는 장면을 보면, 작가가 이야기의 줄기를 잡지 못하고 갈대처럼 흔들리고 있다는게 눈에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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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겨울 ♬
    작성일
    10.05.27 01:00
    No. 4

    좋은 내용 잘봤어요.. 하지만 이문혁 작가는 저에게는 주화입마를 부르는 분인듯.. 당최 개연생도 없고 설정도 빈약하고.. 인과관계도 계속 억지로 붙이려고 노력하는게 너무 안쓰러움.. 이분은 좀 더 내공을 연마하고 출판하셨으면 좋겠다는게 제 작은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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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얼음꽃
    작성일
    10.05.27 09:47
    No. 5

    그 난해한 작품 세개를 다 읽으셨다니 대단하시네요.
    전 고봉팔까지만 봤는데 말입니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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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일환o
    작성일
    10.05.27 12:34
    No. 6

    난전무림기사에도 소관치 옹? 아 등장하죠..
    근데 거울 님의 덧글처럼 느껴치는 부분이 사실 많죠..
    난해하다기 보다는 뭔가 뜬금없음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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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아벨라
    작성일
    10.05.27 15:21
    No. 7

    전 별 다섯개에 다섯개를....... 그냥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지루하고 뻔한 스토리만 있는 무협 판타지 읽다가 이런 소설류 읽으니 신선하고 좋네요.

    답글 나오듯, 고봉팔은 그냥 최초작이니 신선했고..

    일구이언은 그 독특한 전개가 인상적이네요.
    결말을 제외하곤 전부 등장인물의 이야기로 진행이되지요. 그러면서 현재의 이야기도 진행되고요. 더 재밌는건 이야기가 다 진실이 아니고 이리저리 화자의 관점에 따라 내용과 사실이 바뀐다는거......
    난전무림기사는....... 최근 읽은 것중 최고인거 같아요.
    물론 중간에 복선이 더 생기고 생기고 이야기가 더 복잡해지긴 하는데... 이런게 소설 읽는맛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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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건곤무쌍
    작성일
    10.05.28 01:33
    No. 8

    소관치가 봉팔이와 소소의 아들인가요?
    일부지자는 아직 접하질 못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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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라웅
    작성일
    10.05.28 11:47
    No. 9

    무림해결사 고봉팔 설정도 특이하고 내용도 괜찮은 것 같은데... 읽는게 불편하다라고 할까... 읽다가 좀 지치는 느낌.?
    딴건 뒤에 5권 남았으면,
    '와아아.. 5권이나 더 볼 수 있어'인데..
    고봉팔은...
    '아직도 5권이나 남은거냐?' 라는 생각이 든다고 할까나...

    취향인데 않읽히고 계속 끊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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