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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진정 세상을 위한, 가장 훌륭했다 라고 말할수있는 사람은 무선 뿐일거 같네요 결국엔
자꾸 광해경 관련 감상에 리플달게 되는건 역시나 그래도 훈영님 삼연작이 제겐 크게 다가와서인지..
개인적으로 중살들은 맘에 들지 않지만 광승의 경우엔 세상의 진정한 자유를 위해 자부의 개입을 끊어내려는듯한 게 오히려 좋아보이더군요
연후는 솔로가 좋네요 개인적으론
더군다나 현재까지 등장한 여성캐릭터래봤자 다 조금 이상한 캐릭터들뿐이고
대부분 어떤 세력에 속해 있는게 연후와 오히려 더 맞지 않다고 보고요
연후는 말그대로 자유로운 사람이라고 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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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님의 말에 동감!
진정 무림과 세상을 위해 모든 일생을 바친것은 무선과 그 제자인 암제뿐이죠 지금 유기문은 예전의 장마보다 한수 아래거나 좀 잘쳐준다고 해도 동급수준일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정도로 무선이 인정한 장마는 강했죠
광승은 유기문 정도일까?
광승이 아무리 강해도 무선보다 강하지는 않을것 같은데...
그런데 저도 유연후가 솔로라는것은 가장 안타깝더군요 린이 히로인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이제 5권인제 언제나 어울리는 히로인이 나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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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다른 주인공 비중 좀 낮추고 연후 원톱 체제가 좋을 것 같음.

그리고 연후에 대한 죄책감조차 느껴지질 않는 공주좀 작작 내보내고..
연후네 집안이 그꼴 난 이유가 공주 때문인데 아주 하는 꼴이 가관임.

마지막으로 혁무린은 그냥 중간에 퇴장코스 밟았으면 합니다.
얘가 글 밸런스 다 망칩니다. 차라리 중간퇴장하고 이로인해 혼란스러운 세상을 연후가 종결짓는다 결말로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연후 애정전선은....이 작가 글에서 히로인에 기대할게 없기 때문에
그냥 포기하는게 속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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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공주는 저도 마음에 안들더군요. 차후에 이에 대한 응징이라도 있었으면 합니다... 공주다운 자격이 없더군요. 그리고 유기문이 장마 이하라기보다는 장마와 동급이거나 그 이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공령이라는게 그리 쉬운 경지가 아니죠. 광승은 명왕과 대적할 자라기 보다는 명왕과 대적할 명분을 만들어 줄 과도기적 존재라고 봅니다. 연후가 명왕을 제거해주겠죠... 명왕을 제거한다는게 혁무린을 적대한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5권에서 나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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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가 제정신이 박혔다면 적어도 연후를 만나 결론을 내기 전까진 찍소리도 않고 있어야 하는게 정상이죠.
공주랍시고 개념까지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린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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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상대적으로 주인공과 혼약이 있었기에 너무 욕먹는것 같네요. 만약 소가주자리에 연후가 있었어도 이렇게 반발이 심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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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후솔로찬양 너는 대마법사가 되는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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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원님 제 생각엔 연후가 소가주자리에 있었는데 저런짓하면 더 욕먹을 듯 하네요.. 근데 소가주 자리에 있었는데 저런 공주가 히로인이면 별로 일듯 한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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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ud 님 말에 동감해요. 연후에 대한 서술분량이 좀 적어서 아쉽네요.
사다인하고 연후 묶은것에 대해 괜찮게 생각하고요.결국
호감도
연후,사다인>단목강,혁무린

전 빨리 무상경하고 광해경의 진정한 효능을 봤으면 좋겠네요.빨리 수많은 강자들을 물리치는 연후가 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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