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황규영님 작품은 지금까지의 작품중에서 가장 매력이 없는 것 같습니다. 가벼운 청바지 같은 황규영님 작품도 아쉽지만 나름 매력이 있기에 비판을 삼가했지만 이번 작품은 청바지 이지만 너무 찢어진 청바지라고 비유해야 할까요? 가볍지만 흥미를 일으키는 황규영님의 특징이 나타나질 않고 머라고 해야 할까요? 뻔하다고 할까요? 무미건조하다고 할까요? 그런느낌입니다.
제발 다음작품은 좀 진중한 작품을 써주셨으면 합니다. 충분히 잘 쓰실 능력이 있으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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