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숭인문 같은 경우 먼치킨물인데 정말 재미있게 쓴 작품이란 생각이 들구요, 작가님 데리고 어디 산 속으로 들어가고 싶어지지요..대체 다음권은.. ㅠㅠ
잠행무사의 경우엔 굉장히 신선한 맛이 강점이었는데 뒷부분으로 갈수록 조금 긴장감이 떨어지고 하는게 아쉽긴 했지만 볼 만했습니다.
무림사계같은 경우엔 좌백님의 느낌이 살짝 묻어나는 느낌도 들었는데 정말 잘 쓰셨죠. 박진감 넘치면서 인물들의 개성을 그렇게 묘사하는건..한 때 저도 잠시 글을 써봤지만 한상운님은 정말 천재라고 생각됩니다. 저 역시 최근 2,3년 생각하면 이 작품이 최고인듯. 영화화해도 충분할 만한 책이죠.
수부타이님껀 아직 한 번도 못 봤는데 이 분 한국분이신가요? 궁금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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