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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6권까지나온걸로 아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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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완결 가까이 나오면 읽는 습성이 있어서요. ㅎㅎ; 6권정도 나왔길래 읽었어요. ㅋ
4권까지는 영웅 마왕 악당 세명의 시점으로 돌아가면서 이야기가 진행되서 재밌었는데 5권부터 악당의 분량이 많아지더니 7권에서는 악당이 주네요... 마왕은 초반빼고는 거의 나오지도 않고 특히 마지막 악당이 해결하고나서 영웅의 이야기가 너무 적어서 5권보단 별로였습니다... 원래 각각의 시점에서 내면의 이야기가 재밌었는데 그게 없고 악당만 줄창 해버리니깐 영마악의 재미라고도 할수있는 각자의 속사정을 알수가 없어서 그거 말고는 재밌습니다
...뭐 착각계니까.
저녁님.. 악당이 죽네요를 쓰신거죠.. 헐 쥔공이 죽다니.. ㅋ
저런, 적어도 4권까지는 그러한 경향이 있는데... 5권부터는 사실상 들러리가되서 슬프죠.
죽는다고 한게 아니라 주/부 주내용이라는 말을 잘못써서 그런가 문자전달이 잘 안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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