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인 조정광 부자가 나중에는 동천보다 더 웃깁니다. 초반에 재미없다고 넘기면 동천과 연관되는 중요한 흐름을 놓칠 뿐더라 동천 재미의 반밖에 느끼실수 없으실 겁니다. 전 지금 동천보다 조정인 조정광부자 보는 재미로 봅니다 ㅋㅋㅋ
아무튼 동천 포에버....근데 작가님 잠수좀 그만 탔으면....2년 무소식이네요
솔직히 작품성부터 시작해서 한국에서 제일 가는 무협소설이 아닌가 싶음.
애는 애같이 행동하고 상황에 따른 인물의 설정이라던지
철저한 개연성과 필연성 치밀한 플롯(이거 따라오는 무협소설은 우리나라에 아마 없을듯)
소설의 정의를 가장 잘 따라온 무협소설이 아닐까 싶음.
마치 실제로 관찰하고 그대로 그 세계를 옮겨온 듯한 느낌이 듬
그래서 상당히 높은 평가르르 줌.
애초에 천사VS천마로 천천히 목표를 잃지 않고 가는것도 장르문학계에서 보기 힘든 일이라고 봄.(늘어지지 않으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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