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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박성호작가니의 소설이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는데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하죠

저는 아이리스 이지스 모두재밌게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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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작가 작품 싫어합니다. 아이리스도 2권까지는 재밌었지만 그뒤에서 부터는 다른 책과 같이 쓴다고 하더니만 같은작가가 맞나 ? 할정도였고.그 후에 작품도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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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는 스파르타... 이거 하나 ㅎㅎㅎㅎ
보면서 군인 신분이라 정말 많이 웃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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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 뿐인 곳에서 비누를 주워야 할판에서 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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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지는 않지만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아이리스 1부도 억지로 읽고 나머지는 읽기를 포기했습니다. 현실성을 떠나 상황에 따른 등장인물들의 대처나 너무 주인공이 구박받고 멍청하게 구는게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이지스에서는 안 그러려나 해서 읽었더니 초반에는 그럴싸하다가 나중가니 또 똑 같이 이어지더군요. 개인적으로 가벼운 소설도 좋아 합니다만 박성호님 소설은 가볍다는 개념을 떠나 공기같은 소설입니다. 대리만족을 위해서는 대도록 읽지 않는게 좋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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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더 조폭들의 미화된 이미지가 기분 나빴습니다. 조폭은 폭력을 휘두르는 깡패일 뿐입니다. 양아치의 진화형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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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 결말을 보고 분노를 금할길이 없더군요. 정말 일순간 '장난하나'란 생각이 들 정도였던 기억이... 설마 이번글도 쓸데없는 말장난으로 1권분량을 2권3권으로 불려서 내는건 아니겠죠? 또 누다 만 X같이 이제 중간 쯤 스토리가 진행된 상태에 결말을 내지도 않고 나머진 알아서 생각해란 식으로 완결을 내지도 않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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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 센스 하나로 인정받을 만한 작가분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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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는 괜찮게 봤지만 전작 이지스가 너무 실망해서.. 이지스는 그냥 개그고 뭐고 재미가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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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시나트라. 아우슈비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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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 화토에서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접었지만 '스파르타!' 하고 'Dangsinun Nugu'에서 미친듯이 웃었습니다.

그래서 박성호님의 작품은 계속 읽어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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