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호나 섬호나 같습니다. 자신의 피로 얼굴에 호랑이 모양...이라고 해야하아 왜 있잖아여 그렇게하면 혈호라는 최강의 살수가 되는거죠 그리고 화진천은 철군패한테 '너님 왤케 깝침 맞을래여'하면서 투닥투닥거리다가 밀리니까 '나중에 두고보자!'하고 도망가다가 천우진vs천마 싸울때 근처에서 있다가 후폭풍으로 천마가 화진천 몸 속으로 들어가고 끝-이죠
컥 다들 좋게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화진천은 십전제에서 화천검문의 마지막생존자로써 천우진을 만나고 영원한 충성을 맹세하면 너의 복수는 이뤄질것이다 했을때
머리를 땅에다가 피가날때까지 쿵쿵박은아이구요 영왕 온유하랑함께가다가 철군패와 고명희를보고 철군패한테는 한마리 늑대같다 라는 느낌을 말한 아이입니다.
천마의 몸안에 들어간 아이는 진유명이라고 천가진의 뒷골목을 일통한 다른 아이고 나중에 천마가 그몸속에 들어갔을때 진유명을 몇마디로 표현하길 열등감덩어리에 오만함이 집약된 생명체 라고 했죠 ㅎㅎ
천마, 그런 천마를 좌절시킨 환영무인의 후예(철군패)와 천우진, 죽음에서 살아난 것으로 추정되는 천우경, 그리고 십이사조, 십대초인의 절기를 이은 후예들 등등...엄청난 강자들의 경연장이 될것 같습니다.
참 그런데, 환영무인의 진전을 일부 이은것으로 추정되는 천하제일인(별호가 무영천존인가 뭐시기 였던거 같은데)은 죽었었나요? 기억이 안나네.. 그도 살아있다면 진짜 재미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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