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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9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0.04.25 01:07
    No. 1

    오랜만에 나온 작품이라 그런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전 메인 히로인보다는 도문혜가 더 좋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까칠한히로
    작성일
    10.04.25 02:25
    No. 2

    저랑 같은 생각이시군요.
    자꾸 엉겨붙는 도문혜 때문에 눈쌀이 찌푸려집니다.
    굳이 애정쪽이 아니더라도 연관성있게 흘러 갈 수 있음에도. .
    작가님이 왜 굳이 그 쪽으로 분위기를 조성하는지 알 수가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일
    10.04.25 08:54
    No. 3

    저는 옥심보다는 도문혜가
    더 마음에 들더군요.
    황하지로의 애정구도에서
    무정과 옥심의 관계는 그저 무미건조한
    그런 느낌만 주고...
    도문혜의 경우에는 도발적인 느낌을
    주면서 무정과 야릇한 애정구도를
    형성하면서 한층 더 기대감을 가지고
    집중하게 만들어 주더라구요.
    도문혜가 무정을 좋아하지 않고...
    야릇한 기대감을 갖게하지 않았다면...
    황하지로는 별로 재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도문혜가 무정과 이루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도문혜도 불쌍한 여자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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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대왕세종
    작성일
    10.04.25 09:28
    No. 4

    그냥 간단하게 둘다가지면 되겠네요 영웅은 삼처사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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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지구폭군
    작성일
    10.04.25 11:07
    No. 5

    간단하게 도문혜씨! 사라지셈! 할수는 없는 듯 합니다.
    이런 애정관계도 충분한 인과관계가 있기 때문에...

    물론 이런 애정관계를 이해할려면 나이가 최소 30대중반정도는 되어야 이해할듯 합니다 만..

    어쨌거나 좋은 소설입니다. 작가님의 건승을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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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담진현
    작성일
    10.04.25 12:41
    No. 6

    5권 나와아~나와라~나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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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초보Miya
    작성일
    10.04.25 13:52
    No. 7

    세종님 기왕 얻는거 3권쯤에서 폭사시키려다 말았던 적으로 나온 여자(이름은 생각이 안 나네요.)와 군부에서 나온 여장남자 거기에 4권에서 등장한 어머니의 충실한 하녀(?)에 말미에 나오는 2명의 여자까지 모두 다 얻음 더 좋을지도?

    할렘 만세!!

    등장인물들 이름은 하나도 생각이 안나네요. 그래도 아실만한 분들은 누군지 다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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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물망아
    작성일
    10.04.25 14:08
    No. 8

    저는 일대 일의 관계이든 일대 다의 관계이든 개의치 않으나, 일찍이 무당의 청허자께서 다하지 못한 액운이 홍분으로 덮일 관상이라 하신 것에 기대면 후자일 것 같으나 무정의 성격이나 생각에 비추면 그럴 것 같지 아니하니 귀추에 관심이 가네요.
    윗분이 말씀하신 인물들의 이름은 나문연, 남영, 하지, 송교교, 능소화입니다만... 이리 많은 여인들이 깊이 엮이리라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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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암연소혼장
    작성일
    10.04.26 01:20
    No. 9

    백야의 <무림포두>에서 주인공과 애 딸린 십삼매와의 관계, 권용찬의 <신마협도>에서 주인공과 응응하게 되는 미망인, <황하지로>의 주인공과 미묘한 관계인 애 딸린 과부등등...

    요즘 무협소설들의 경향이 과부와의 썸씽인듯...

    황하지로에서 주인공과 도문혜의 관계는 좀 이상하더군요. 4권 마지막 부분에서 둘의 관계가 너무 쿨하게 -현대극 트랜디 드라마 남여주인공의 관계랄까?- 가는거 같은데...

    황하지로의 세계관이 (4권에 등장하는 주인공 엄마의)하녀의 경우를 보면, 주인이 사라지고 없는데도 20년을 충직하게 패허가된 집터를 지키는게 당연하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나오는 대단히 봉건적인 세계관에 비추어 볼 때 너무 이질적으로 흐른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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