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신은 임준후님께 걸출한 필력과 흡입력, 남자다움을 표현하는 법을 주셧지만 로맨스를 쓰는 법을 주시진 않으셨습니다. 지못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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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로맨스의 부재는 대마법사를 향해 달려가는 저에게는 단비와 같소이다!!!
으음..그래도 철산대공에서 여인의 기품을 표현하는걸보니 기대가..! 철산대공의 유청림같은 경우 비록 히로인은 아니지만 캐릭자체는 참 정갈하니 기품이 느껴져서 좋더군요^^; 음..예를들면 (맑고 고운,하지만 엄한 기색이 역력한 여인의 음성이 들려왔다.-이런게 참 보기좋더군요^^;) 이런점에 비추어 기대중! 아무튼 정말 검엽전은 시원하고 멋진 카리스마에 장르문학에서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참 제데로 준다고 생각됩니다. 요즘 천마검엽전과 철산대공때문에 행복해요 +_+
아흑... T^T 읽고 싶고, 읽은 분이 부러울 뿐이고~
천마검엽전은 3-4권까지 왠지 지루한면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있던데 그뒤부터는 재미가 보장되어있다는..
전 6권부터는 영 질리네요 비유하자면.. 롤플레잉 게임에서.. 무적 원킬 치트 쓰고 게임해서 질려버리는; 그 느낌과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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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이제부터는 초인 몇명들의 싸움이니.. 그 몇명의 초인을 제외하면 거의 지나가는 개미 수준이라 -ㅇ- 드래곤볼이 되어버렸죠
공감합니다. 이런 감상을 공유하시려는 분에게 천마검엽전 추천합니다.
이후에 천마가 등장하거나 마교를 배경으로 작품을 쓰실 작가님들은 부담감이 장난 아닐거 같더군요. 이젠 천마 하면 바로 검엽이 생각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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