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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몽이랑 레기오스가 생각나는데 어떨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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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레기오스가 생각나네요. 움직이는 도시라.
레기오스가 뭔가 했는데, 강각의 레기오스였군요(전 우리나라 최초의 판타지 소설 레기오스인줄 알고 어? 레기오스가 이런소설이었나? 했다는 ㅠㅠ) 이 작품 자체는 2004년도에 떳고, 일본에서 성운상까지 탓다니 아마 강각의레기오스가 이 소설에서 모티브를 얻었을 수도 있겠네요.... 기낭을 단 비행선이 떠다니고, 첨단 과학기술은 올드테크라 하여 고대문물 취급받고, 기름냄새, 고철냄새가 쩌는 세계관이니 아마 분위기는 많이 다를겁니다..
재밌겠는걸요? 근데 소재를 보니..... 판타지가 맞는건가요? 판타지란에 꽂혀 있다 하시니 판타지가 아닌것 같기도 하고 근데, 아무래도 이 소설 찾기가 힘들듯 하군요.
글쎄요..판타지의 장르가 뭐냐에 따라...스팀펑크물이라고 보면 될거 같아요..장르소설은 확실하고...SF일수도 있고..판타지일수도 있고..최근에 나온 책이라 서점가면 확실히 있을겁니다..도서관도 잘뒤져보면 있을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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