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기간에 꽂혀버리면 정말 답이없죠;;
태양의 탑은 중학생 때였나..
다행스럽게도 방학 때 본 거 같은...
세월의 돌만큼 재미있는 책은 없을거라 생각했던 저에게 어쩌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게만든...
그 이후로 10년 가량 지났는데도 그 생각이 변함이 없는데 태탑이 완결나면 어떨려나...
저는 세월의 돌이 최고 같아요.
10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기억이 나요.
사실 무협과 판타지 소설을 다독하다가 보니, 특별히 기억에 남는 소설은 그 가짓수가 적죠.
세월의 돌은 뭔가 아련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런 느낌이 아직도 나네요.
게다가 장르문학에 흔치 않은 여성작가라는 점에서 희귀성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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