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보면서 저는 그냥 반악이 협을 깨닫기위한 길에 외팔이 낭인과
더불어 또 한명의 인물을 등장시켰네 라는 생각을 먼저했습니다.
물론 현정권에 대한 패러디가 있었지만 심각하게 생각하진
않았죠. 오히려 에피소드가 좀 길어지면서 페이지가 줄어드는
것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결국 더이상의 줄거리가 나가지
않아서 아쉬웠지만 별 생각은 없었는데 문피아에서는 좀 논란이
되더군요. MB씨는 좋겠어요~충실한 지지자들이 많아서 말이죠.
에피소드에서 작가의 패러디에 이렇게 정치적 식견이 대단하신
분들이 리플을 달면서 결국작가의 성향때문에 못 보겠다고
한것도 신선한 충격었습니다. 제가 가는 다른 사이트들에서는
그런 분들이 있었지만 진작에 관광당하고 버러우를 타셨기
때문이죠, 솔직히...논쟁거리도 안돼는 걸 가지고 이난리를
치는게 웃기는거죠.
작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넣은 에피소드를 가지고 이 난리라니
확실히 권용찬 작가님이 넓은 독자층을 가진 훌륭한 작가분인걸
새삼 깨닫습니다.
대한민국 독재자라는 현대물에서도 우리 가카께서 쥐잡듯이
주먹에 맞아 비명횡사하셨지만 아무 분란이 없었는데
흐응....재미있습니다. 이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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