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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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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하면 작가께서 뇌를 분실하시고 개날려 쓴 작품이란 말씀이시군요. 그래도 3권을 기대할만큼 역량은 보여줬다는 기대도 있고요.
마음에 깊이 와닿는 신랄한 한마디 개날림;;
광천마라는 칭호는 그냥 있어보이게 하려고 붙인 설정인건지...ㅎ 처절하고 치열하게 살다 회귀해서 말장난이나 하는 건 좀 아니죠. 회귀전에 처절하게 살았다고 회귀하고 나서도 어두운 성격으로 가라는건 아니지만 갑자기 확 달라지는 것은 좀 무리인 부분이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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