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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안배가 나오는 걸 보고 혹시 책이 안 나가서 권수를 줄이려나 하는 불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제발 작가님이 원하시는 완결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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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니름이 대단하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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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골 수습도 안하고 그냥 간 놈인데 무슨 사랑 ;;
ㅋ 김현영님 작품은 다보고있지만.... 개그코드가 꼭 전작이랑 겹치는게 너무 많이 나오더군요. 항상 김현영씨 작품인거 모르고 보더라도 읽다보면 아~! 그 사람이닷;; 그래도 이제 더러운거는 그만하셔서 다행이죠. 책읽으며 뭐 먹을 생각하면 절대안되죠.. 국수이야기 때문에 한동안 밥먹을때마다 ...움찔 ;;
교주가 남긴 안배란게 계속 이정도면 도대체 왜 남긴건지 모르겠더군요.
감상이라기보다 내용요약같네요;; 미리니름좀 붙여주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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