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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44 幻龍
작성
10.03.26 21:03
조회
2,719

작가명 : 김현영

작품명 : 전전긍긍 마교교주

출판사 : 청어람

...

안습의 도유강.

두번째 기연에서 정말로 사랑하는, 정말로 좋아하는 그런 여자를 만났는데...

이미 천년전에 죽은 여자...

그림 속에서 108일(현실에서 하루)을 함께 보내고 마지막 입맞춤만 남기고 도유강은 그림 밖으로 팅, 유청청은 소멸(혹은 윤회?).

...

뭐 두번째 기연을 얻어 강해지기는 했지만...

것도 겨우 장강용왕보다 아주 약간 강한정도..

(응? 것도 대단한 거 아닌가?)

뭐 여전히 다른 이들이 휘말리고 제멋대로 당하고 그러는 것은 유쾌하긴 하지만 이번권을 계기로 약간 진지 모드로 가고 있지 않나 싶네요.

하지만 3번째 안배가 다른 정파에게 털리자 주인공은 크게 웃고,

풍천도 크게 웃고...

어?

교주는 사실 이럴 때를 대비해 조금 약하지만 마공으로도 예비 안배를...

...

.....

.......

이러다가 예비의 예비 안배까지 나올 기세...

암튼 주인공은 그냥 계속 구를 기세...

하지만 그게 재밌는거죠 보는 우리야...

근데 사실 주인공은 그냥 극렬순백장도 아니고 초(超)극렬순백장을 익혔는데 다른 기연이 필요 있나...

(참고로 천년전의 그녀인 유청청이 쓰면 산 봉우리가 날라감...)

=====================================

'그 분'과 같은 감상을 쓰고 싶습니다.


Comment ' 6

  • 작성자
    Lv.69 [록]
    작성일
    10.03.26 22:31
    No. 1

    예비안배가 나오는 걸 보고 혹시 책이 안 나가서 권수를 줄이려나 하는 불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제발 작가님이 원하시는 완결이 되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그롬목소리
    작성일
    10.03.26 22:50
    No. 2

    미리니름이 대단하네요...-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송호연
    작성일
    10.03.27 01:50
    No. 3

    유골 수습도 안하고 그냥 간 놈인데 무슨 사랑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자칭애독자
    작성일
    10.03.27 08:18
    No. 4

    ㅋ 김현영님 작품은 다보고있지만....
    개그코드가 꼭 전작이랑 겹치는게 너무 많이 나오더군요.
    항상 김현영씨 작품인거 모르고 보더라도 읽다보면
    아~! 그 사람이닷;;
    그래도 이제 더러운거는 그만하셔서 다행이죠.
    책읽으며 뭐 먹을 생각하면 절대안되죠..
    국수이야기 때문에 한동안 밥먹을때마다 ...움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0.03.27 15:44
    No. 5

    교주가 남긴 안배란게 계속 이정도면 도대체 왜 남긴건지 모르겠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백수28호
    작성일
    10.03.29 01:19
    No. 6

    감상이라기보다 내용요약같네요;; 미리니름좀 붙여주시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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