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 생각에는 옥황 케릭 자체가 지극히 이기적인 설정으로 나온것 같은데요 무림에서나 주인공의 현대에서나 자신만을 위해 행동하잖요 자신이 세운 대의를 위해 스스로가 희생하는 케릭이 아닌 주변 모든걸 이용해서라도 목표한걸 이루려는 이기적 효웅같은 케릭을 잘 표현 했다고 생각하는데요
죽기 직전 목에 칼 드민 상황에서 옥제가 신념을 지킨 대답을 할 케릭이라고는 생각안했는데...
옥제를 그런 케릭으로 보셨다니...주인공한테도 살살 거짓말하고 뒤칙하고 그런 케릭이 옥제 아닌가요?
그런 옥제한테 목에 칼 드민 상황에 신념을 지키는 말이 나오는 상황이 제가 보기에는 더 이상한데요 ㅡㅡㅋ....
목에 칼 댄 상태서 신념을 이야기한게 아니고 이미 치명상을 입어서 죽음을 벗어날수없게 된 상태에서 악에 바쳐 이야기한걸로 압니다.
그리고 어차피 죽을 놈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하다가 죽이는것도 저같은 경우 안좋아 해서 ㅎ 빨리 죽여서 좋았습니다. 그분량까지 살아있는것도 너무 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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