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일성님 작품은 음공의 대가, 빙공의 대가, 공간참 등을 읽었봤는데요. 일성님은 로맨스보다는 주인공의 성장, 무공, 전투등에 비중을 두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전 그런 점이 더 좋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사자..비.. 왜 하필 주인공의 이름이 사자비일까요,. ...다른 좋은 이름도 많건만.. ^^;
검담 매니아인 저로서는 사자비 괜찮은데요. 발음도 멋지고 ^^
성이 사고 이름이 자비인가요?
사자비... 저도 건담 매니아지만, 점 좀 거슬리더군요. 사람 이름으로는 좀... ^^; 이왕 이름을 사자비로 한다면, 별호로 '사야(死夜)' 어떻습니까? '샤아'는 한자로 만들기 좀 그러니까... 사야 사자비~ ^^;;; 혹은, 파계승이라는 설정으로 '아수라불(아즈나블) 사야'라고 하면 재밌겠네요~ ㅋ
암만 어디나 힘(권력)이 최고라지만 주인공의 신분상 로멘스가 나오긴 조금 힘들었을듯.
저두 이원연공 이후에 너무 재밌게 봤던 글이었습니다. 음공의 대가 부터 작가님 글을 읽었지만 음공의 대가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의 재미를 주시더군요. 개인적으로는 한 50권쯤 나왔으면 했었습니다. 9권도 짧은건 아닌데 너무 짧게 느껴질만큼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세외괴수 아무로(亞武路)가 나오겠군요. 중학생 고등학생이 빌리기에도 유치한 제목 시리즈라 대여하기에 눈치보이죠.
빙공의대가는 개인적으로 용두사미라는.... 막권이 너무 실망.
흐음..저도 마지막권에 실망한작품들이 많아 결말에 민감한 편인데 빙공의 대가는 오랫만에 7,8,9를 몰아 봐서인지 몰라도 나름 깔끔하게 끝났다고 생각되어졌는데 물론 많이 갔으면 저도 좋았겠지만..
일성작가님은 확실히 글솜씨가 느는게 보이는것 같네요 개인적으론 마무리가 살짝 아쉬운듯했어도 정말 재밌게 봤었습니다. 음공의 대가랑 빙공의 대가 둘다 완전 마무리된 내용은 아니라 둘이서 중원에서 한판붙는 글 써줬으면 좋겠네요. ^^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