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저도 정말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3권 지금 손에 있구요 .. 하지만 1~2권에서는 전혀 못 느꼇는데.. 3권에서 느끼게... 갑자기 이 위급한 상황에서 날아볼까?? ....오글을 넘어서 이건 좀 ..이란 부분이.. 그거만 빼면 만족 만족~
찬성: 0 | 반대: 0
왠지 약간의 흥행과 더불어 새로운 조류가 될 듯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글에서 자연스럽게 풍겨나오는게 아니라 억지로 풍겨나오는 ....협의 향기처럼 느껴져서 좀 거부감이 들더군요... 오글...;;
좀 더 분위기를 살렸으면 좋을 작품이었는데 많이 아쉬웠습니다..
태규님의 글은 전적으로 제취향들이더군요...이분 작품들은 다재밌게 본듯;;;
전 이번작이 제일 재미있더군요
의와 협만으로는 매력요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무협이란게 거의 의와 협은 당연히 포함하죠. 이야기 전개가 중요한데...이 분 작품이 저와는 안 맞아서 2권에서 포기했습니다.
협하면.. 한백무림서에서 구파일방을 묘사할때랑.. 협제 소연신의 입정의협살문이 떠오르네요.ㅋㅋ 문파이름이 너무 멋있는지라.ㅋ
태규님 작품 중에 이번작이 제일 나은 것 같습니다. 일단 2권까지 전개만으로는요;;; 사실 2권까지만 보면 천의무봉도 엄청났었는데, 갈수록 이상해졌죠;;; 요즘 그런 글들 심심찮게 보입니다. 초반부와 중반부가 완전 다른 작품같이 느껴질정도로 질이 다른 글들이요. 천라신조는 부디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죠^^;
대충 훑어봤는 데... "날아 볼까?" 이 한마디 빼면 괜찮은 듯요ㅋㅋㅋㅋㅋ 긴장감 없이 라이트하게 읽을 수 있는 게 장점인 것 같습니다.
이번 작이 제일 나으면 다른 작품은 아예 보지 말라는 소리군요 -_-;
가끔식 백설영과의 썸씽은 인상을 찌푸리게 만든다는... 어디까지나 이 소설은 이화영이 히로인인데 말이져.. 만약 히로인이 1명을 넘는다면... 전 포기..
전태규님 작품 다 좋은데, 초/중반 은 정말 마음에 드는데 후반부 마무리가 왠지모르게 급마무리 한다는 느낌을 받더군요..ㅠ.ㅠ
3권에서 다운되는듯하다가 4권에서 살아납니다.. 확실(?)합니다.. 전 4권까지 지금 완독했고요. 다음권이 너무너무 기다려지네요... "잘 보았느냐, 하오문의 종자야." 짜릿짜릿합니다 ㅋ
Commen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