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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22

  • 작성자
    루트(根)
    작성일
    10.03.04 02:00
    No. 1

    회귀물에 흥미가 동하는 요즘이라 재미있게 읽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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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cy*****
    작성일
    10.03.04 03:10
    No. 2

    안 그래도 추천글 쓸려고 했는데, 홍암님께서 간발의 차이로 먼저 하셨군요. ^^
    회귀물이라도 다 재미 있는 거 아니고,
    문피아 연재시에 베스트했다고 해도 다 재미 있는 거 아니던데, 이 글은 연재 당시도 재밌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도 재미 있네요.
    홍암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취향이 저랑 비슷하신 듯).
    무협이 거의 다 응징물이지만, 다른 응징물과 좀 다르게 카타르시스 비슷한 걸 느낍니다.
    무공체계의 설득력이 떨어지고, 2권 후반부에 다소 썰렁한 유머감각도 있지만, 그런 것을 뛰어 넘어 재밌다고 느끼게 해 주는 무언가를 가진 작품입니다.
    현재까진 군더더기 부분이 거의 없는 듯. 3권 이후에도 계속 쭉 이렇게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사족 - 요즘 신무협(인기작 포함)을 보면, 상당수가 작가 한명이 쓴 것처럼 개그코드가 비슷합니다. 철면피에 돈 좋아하는, 튀는 주인공.....주인공의 도발에 그냥 쉽게 넘어가는 주변 인물들....... 이 작품도 그런 면이 없진 않지만, 그래도 조금은 달라 보입니다. 작품에 빠져 버렸기 때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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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0.03.04 03:37
    No. 3

    재미있는 작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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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천하제일!!
    작성일
    10.03.04 11:26
    No. 4

    책으로 빌려봤었는데 재미있게 읽었죠, 근데 진짜 이상한게 책들이 어둠의 경로에 뜨면 그 이후에 그책에 대한 감상문을 유난히 많이 발견하게 된다는.. 역천도도 어제 어둠의 경로에 출현했는데.. 아무도 우연의 일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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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쿠쿠리v2.0
    작성일
    10.03.04 11:29
    No. 5

    천하제일!!님 말씀은 '너 불법공유인것 같은데...' 라는 말을 돌려하시는듯 한데요. 무례한 리플이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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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천하제일!!
    작성일
    10.03.04 11:34
    No. 6

    쿠쿠리님 딱히 이분이 그렇다는 게 아니었습니다. 우연의 일치겠지만 불법공유에 책이 나온후에 감상평이 많이 나오는듯해서 그냥 신기한 마음에 적어본거 뿐입니다. 사실 그래선 안돼지만, 그래서 좋아하는 책나오면 대여점에서 바로 빌려보려 하지만 ,그게 여의치 않을 땐 저 자신이 어둠의 경로를 이용한적도 있는게 사실인데 누굴 비난할 처지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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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천하제일!!
    작성일
    10.03.04 11:40
    No. 7

    홍암님 비꼬는것처럼 들렸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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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홍암
    작성일
    10.03.04 11:40
    No. 8

    그.. 그렇군요.

    요즘 쓰인 감상글인 태극무존 1,2권, 킬더킹, 역천도, 설향 5권, 왕의 투구 8권 중 많은 소설이 어둠의 경로로 떳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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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홍암
    작성일
    10.03.04 11:45
    No. 9

    불법 공유에 대한 문제가 심가하긴 하죠. 문제를 인식하는 사람이 많으니 어떤 형태로던 나오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제 감상글에 통하여 이런 의문과 문제를 제기 해주시는 것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이대로의 시스템에서는 확실히 작가님들에게 돈이 제대로 돌아가기가 쉽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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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10.03.04 21:33
    No. 10

    주인공 머리는.......한번 본거는 절대 잊지 않는군요..
    역시 인간의 탈을 썻지만 머리에는. 무한대의 하드디스크가 있는게 확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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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홍암
    작성일
    10.03.04 22:18
    No. 11
  • 작성자
    홍암
    작성일
    10.03.04 22:23
    No. 12

    어떤 시각에서 보면 분명 무가치하고 오히려 이상하게 여겨질 수 잇는 소설이긴한데요. 또 어떤 시각에서는 분명 누군가에게 재미있게 읽힐 수 있고 재미있는 소설이라고 생각 되네요.

    무한대의 기억력은 뭐... 어떤 바램과 같은 것이 아닐까 생각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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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o마영o
    작성일
    10.03.04 22:32
    No. 13

    재밌긴 한데,, 가슴이 뛰고 다음편에 목이 탈 정도의 글은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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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세월
    작성일
    10.03.05 18:40
    No. 14

    흠 전 휘하 무사들 가르치면서 부터 오그라 들어서 못 읽겠다는..... 제취향이 별난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홍암
    작성일
    10.03.05 18:53
    No. 15

    제 생각에도 소설 특유의 색이 진하고 감정의 과격함이 있어서 호불호가 확실할거라 여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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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0.03.06 18:35
    No. 16

    킬링타임용 소설이더군요. 감상글보고 뭔가 대단한 글인가 싶었는데 보고서 주체할수 없는 분노가... 1권보다 접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홍암
    작성일
    10.03.06 18:58
    No. 17

    저도 이 소설의 단점을 쓰려면 비평란에 써야 할 정도로 많습니다.

    다만 淸流河 님 께서 느끼신 데로 소설을 읽다 보면 분노가 치밀어 오르더군요. 짜증도 나고요. 이에 대한 적절한 응징도 있더군요.

    소설 전반적으로 감정의 파괴와 불완전함이 보입니다.

    그래서 소설 제목에도 일반적인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가슴에 어떤 분노를 안고 계시고 이를 응징하는 간접체험하길 원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추천하였습니다.


    분명 어떤 감정을 느끼는 어떤 독자층에게는 재미있게 읽힐 수 있는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p.s 淸流河 님께서 분노를 느끼셨다면(주인공에게든 주위 찌질이에게든요 ㅋ;) 이 소설이 어느 정도 성공한 것 처럼도 느껴지는 군요. 분노를 느끼게 해주는 소설이 흔치 않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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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0.03.06 20:01
    No. 18

    흠... 리플을 너무 성의없이 단것 같군요. 전 이 감상글을 보고 매우 기대했었습니다. 통쾌한 면모를 기대했죠.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자... 통쾌하긴 했습니다만 뭐 이건 수많은 양산형 무협 판타지들이 다 통쾌한거고, 역천도만의 무언가가 있으리라 기대했습니다만 그런거 없습니다. 평범한 과거회귀물이고, 주인공이 독하고 카리스마 있는 것처럼 나오지만 실상 주변인에게 휘둘리는 전형적인 먼치킨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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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홍암
    작성일
    10.03.06 20:37
    No. 19

    제가 너무 제목을 거창하게 단 감이 있군요.

    그래서 전제 조건같은걸 달아 놨는데요. 淸流河님 과는 잘 맞지 않았나 봅니다. 소설 읽어 보시고 실망이 크신듯합니다. 제가 감상문에 정확한 의미를 전달하지 못한거 같아 그리 기분은 좋지 않네요 ;;

    제가 생각했을 때 전형적이지만 (부정적인)감정을 전달하는데 있어서 발군인 소설 같더라고요. 그런 감정적인 면에 집중을 해서 감상글을 썻는데요. 확실히 잘 맞지 않으면 짜증나는 소설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앞으로 주의해서 감상글 쓸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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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대별
    작성일
    10.03.08 11:33
    No. 20

    흠..추천보고 읽어봤는데..제 취향은 아니더군요 ㅠ.ㅠ
    최고의 심법 여러가지를 조합해 자신만의 심법을 만드는데
    고작 4일 걸린 부분부터..심법 만들고 밥먹고 와서 운공했는데
    환골탈태 5번 경험 ...그 담에 호위무사에게 무공을 가르치는
    부분까지..ㅠ.ㅠ 1권 보다가 접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홍암
    작성일
    10.03.09 15:22
    No. 21

    괜히 저 때문에 피 보는 사람 많은 듯합니다. 죄송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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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4 강승환지존
    작성일
    10.03.18 13:11
    No. 22

    위에 무솔님 말씀에 공감하고, 이 작품 진부하지만 그럼에도 뭔가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작가님 필력이 좋으신듯.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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