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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ㅋㅋ 전 주연보다는 조연에 감정몰입해서 읽어서 주인공이 하렘짓꺼리 하면 못읽겠더라고요 무림포두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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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천왕가 정말 대단했는 데ㅎㅎㅎ
제일 떨어지는 글이 천하공부출소림인 듯.
10권 넘는 대작으로 잘 쓸 수 있을 것 같은 데
굉장히 심심하게 끝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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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왕가가 더욱 대단한건 겨우 1년여의 시간동안 대부분 출간시켯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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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전설 바람의 노래 절대! 절대! 읽지 마세요... 신주오대세가는 읽으셔도 되겠지만 전 취생몽사, 천하공부출소림, 태양의 전설 바람의 노래 3연타 맞고 백야 님 소설 접었다는... 신주오대세가는 언젠가는 읽을지 안 읽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취생몽사는 나름 열린 결말이지 않나요? 몇 년 지나서 만났을 때는 같이 살 수도 있고 태양의 전설 바람의 노래도 일이 마무리 지어지면 같이 살 수도 있고

희망을 가지자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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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힐// 그래야 겠지요.. 근데 백야님은 전과가 너무 많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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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포두도 나름 애증관계가 있어놔서...주인공 극 몰입타입이면 좀 거시기한부분이 있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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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바람은 희대의 명작을 그렇게 말아 먹었으니ㅋㅋㅋㅋㅋ
진짜 무협 보면서 그렇게 전율적인 작품은
군림천하, 영웅문 밖에 없었는 데 말입니다.
태양 바람 완결시켰다면 좌백님 자리에 백야님 이름이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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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바람보면서 너무 확빠져버렸던기억..
정말 인물들이 그렇게 맛깔날수가없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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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오대세가는 그냥 읽을만하긴한데, 백야님 이름에 비해서는 너무 떨어짐. 그래도 요즘 나오는 무협들에 비해서는 상당한 편임. 그리고 히로인과도 이어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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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오대세가 악평을 여기 감상란에 썼는 데~_~
그래도 평작 수준은 되는 작품이었죠.
백야님 거라서 무한 디스ㅎ 기대치가 높은 비운의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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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전기-귀거래사에 이은 직접적인 뒷이야기가 나왔나요?
셋 중 누구 하나 죽는다는 식의 암시가 있었던 것 같은데...직접적인 뒷이야기는 못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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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무협소설 읽으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작품 중의 하나가 '태양의 전설 바람의 노래' 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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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리v2.0님 살수전기 후반부에 도한경과 한비가 그들의 아주 친한 친구의 죽음으로 인해 다시 한 번 강호에 발을 들여놓게 될 것이다. 라는 구절이 나오는 것을 봐서는.. 온유상이 죽을 것 같죠? 둘의 접합점은 온유상밖에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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