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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접하기 힘든 일본소설을 소개하는 글의 내용이 매우 정성스럽다는게 느껴집니다. 글의 말미에 내복은 꼭 챙겨입자는 말에서
감상문을 읽는 여러 사람을 신경쓰는 글쓴이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제 점수는요..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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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보고 봐도 괜찮을까요?

용의자 x의 헌신 소설보고나서 영화가 도저히 진도가 안나가서 못보았는데요 (영화평은 괜찮고 일본흥행도 좋았다 하지만 한국개봉시 보지못해서요)

일드 마지막회가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이 마지막회를 제외하고 거의 탐정갈릴레오가 등장하는 소설을 원작으로 한것 같아서...
추리소설의 특징이 끝을 알고나면 의외로 재미가 없는경우가 많아서요.
정말 궁금합니다.

저는 드라마 언페어는 취향이 아니었는데 원작 추리소설은 재미있게 보아서...탐정갈릴레오를 보고싶긴 한데..빌려볼곳이 마땅찮아서 사고나서 괜히샀다 생각하기 싫어서 여쭤 봅니다..

종신검시관은 일드보고 소설까지 구입했는데 원작이 생각보다 재미있었지만 그래도 처음본게 일드라 지금 머리속에 남아있는것은 일드밖에 없긴 하지만 이정도만 되어도 좋다고 생각이 되어져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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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속안개 님의 답글에 대해서... 오우 감사합니다^^

하한 님의 답글에 대해서... 개인적으로는 릴레오 선생이 나오는 이야기는 우선 영상을 보고 원작을 읽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작품을 만나는 순서는 각자의 취향에 맡길수 밖에 없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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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오타님~~

감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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