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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어떻게 작가님이 그 둘의 사이를 좁힐지도 기대되는 부분이지요. 헌데 많은 독자들이 생각보다 강설영을 그다지 좋게 보지 않더군요. 이런 독자들을 작가님이 어떻게 납득시키고 만족시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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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이 기분 풀어야하는데

좀 읽을만한거 추천좀요 ㅠㅠ

행복한 무협 판타지!!

슬픈거 말고 히로인 죽거나 딴놈이 채가거나 특히 납치 강간 비인간 적인 내용 없는 것 추천 좀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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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먹고 다음권나온건ㄴ줄알앗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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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나온 3작품중 가장 최악의 히로인이라고 하죠..
안티가 무지 많은..
어장관리 히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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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13권 나온줄 알고 뛰어들어왔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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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나오면 봐야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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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많은 분들이 주인공에게 끌려다니는 히로인에
익숙하고 좋아해서 강설연을 싫어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사실 강설연은 단운룡한테 전혀 꿀릴께 없죠.
집안도 좋고 외모도 이쁘고 자기 좋다는 엄친아도 있겠다.
무위 또한 여중제일인을 노릴만한데다 사부 또한
그 사패 중 극강인 철위강 입니다.
단운룡한테 전혀 꿀릴께 없고 또 끌려가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철위강이 그렇게 허수록하게 가르치지도 않았겠지만
세상에 있지도 않은 천잠보의를 찾아간다는 뚝심을 보면
왠만한 남자는 서있기 조차 힘든 여장부라고 할 수 있죠.
전형적인 히로인상이 아니라서 거부감이 드는 것이지
강설연이 매력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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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굳이 단운룡과 강설영을 이어줘야 하나? 그런 생각이 들던데요.

그냥 군명(?)인가 하는 사람과 강설영이 이어지는게 글의 흐름상이나 각 인물들의 감정상 훨씬 자연스럽다 보는데.

근데 12권인가에서 군명한테 가면씌워 악역만드는거 보고 아 결국 단운룡 강설영 가겠구나해서 아쉬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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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검무성님//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강설영이 매력이 없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이야기가 계속되면서 단운룡과 강설영은 뚜렷한 연애감정이나 연애코드 등을 보인 적인 적이 없습니다. 서로를 신경쓰는 듯 하기는 하지만 그것은 뛰어난 이성을 무의식적으로 신경쓰게되는 정도로 밖에 느끼지 못할 정도였지요. 한백림 작가님이 강설영을 히로인으로 내세우기는 하셨지만 12권까지 단운룡과 강설영의 이렇다할 연애코드를 보여주시지 않으셔서 다른 독자님들은 강설영을 매력없다 보는 것이 아니라 히로인으로써 어울리지 않게 느껴서 그런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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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익중에 솔로도 있다고 하니 운룡이가 대마법사가 될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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