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한백림
작품명 : 천잠비룡포
출판사 :
주인공과 히로인의 진전이 없구나,....
대체 어떻게 돼는건지....
갑갑하다.........
주인공이 강설연 좋아 하긴 하는건지.. 강설연은 주인공 좋아하는건지.....
연적은 너무 적극적인데 주인공은 아무 생각 없고..
그냥 떡밥 히로인인가.....
그냥 쌩~ 하면서 끝나는건가?
13~부터는 언제 나올지도 모르겟네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가명 : 한백림
작품명 : 천잠비룡포
출판사 :
주인공과 히로인의 진전이 없구나,....
대체 어떻게 돼는건지....
갑갑하다.........
주인공이 강설연 좋아 하긴 하는건지.. 강설연은 주인공 좋아하는건지.....
연적은 너무 적극적인데 주인공은 아무 생각 없고..
그냥 떡밥 히로인인가.....
그냥 쌩~ 하면서 끝나는건가?
13~부터는 언제 나올지도 모르겟네
아마 많은 분들이 주인공에게 끌려다니는 히로인에
익숙하고 좋아해서 강설연을 싫어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사실 강설연은 단운룡한테 전혀 꿀릴께 없죠.
집안도 좋고 외모도 이쁘고 자기 좋다는 엄친아도 있겠다.
무위 또한 여중제일인을 노릴만한데다 사부 또한
그 사패 중 극강인 철위강 입니다.
단운룡한테 전혀 꿀릴께 없고 또 끌려가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철위강이 그렇게 허수록하게 가르치지도 않았겠지만
세상에 있지도 않은 천잠보의를 찾아간다는 뚝심을 보면
왠만한 남자는 서있기 조차 힘든 여장부라고 할 수 있죠.
전형적인 히로인상이 아니라서 거부감이 드는 것이지
강설연이 매력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천검무성님//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강설영이 매력이 없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이야기가 계속되면서 단운룡과 강설영은 뚜렷한 연애감정이나 연애코드 등을 보인 적인 적이 없습니다. 서로를 신경쓰는 듯 하기는 하지만 그것은 뛰어난 이성을 무의식적으로 신경쓰게되는 정도로 밖에 느끼지 못할 정도였지요. 한백림 작가님이 강설영을 히로인으로 내세우기는 하셨지만 12권까지 단운룡과 강설영의 이렇다할 연애코드를 보여주시지 않으셔서 다른 독자님들은 강설영을 매력없다 보는 것이 아니라 히로인으로써 어울리지 않게 느껴서 그런 듯 합니다.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