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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0.01.29 19:04
    No. 1

    무협 특유의 문법이랄까요?
    "소문엔 4명만 모이면 십대고수도 잡는단다."
    "누구가 거의 십대고수급 초고수래."
    보통 이런 소문은 대부분 틀리게 되죠.
    작품 전반엔 초강력하게 묘사해놓고
    후반엔 말도 안되는 쩌리로 전락하는 캐릭터 등등.
    대표적인 작가님이 용대운님이라는 생각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애라
    작성일
    10.01.29 19:30
    No. 2

    집법당 소속의 무사들을 바라보는 묘사의 시점이
    그 해당무사라고 생각하고 보면 공감이 잘 되던데요

    가령
    청풍의 시점에서 바라보면 집법당 소속무사가 얼마나 강하게
    느껴지겠습니까...
    아직 성장하기전의 청풍에게 화산문규를 어지럽힌 문도를
    잡으러다니는 집법당 소속무사들은 실력 이외에도
    어떤 공포심 같은게 함꼐할거라 생각되는데요
    막연한 두려움같은게 함께할테니

    본신실력보다 더 강하게 묘사되는것도 당연하다고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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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문원
    작성일
    10.01.31 16:37
    No. 3

    하위 무사나 아직 발전단계의 무인들의 입장에선.
    뜬구름 잡는 천외천의 고수들보단..
    바로 눈앞에서 볼수 있고 자신들을 징치하는 무인들이
    더 가깝게 느껴지고 강하게 느껴지는 법이겠죠..
    한마디로 아는만큼 보이는 거라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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