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명작임에 틀림없습니다만.. 안습한 판매고.. 악인이야 많이 있죠. 다만 그 악인에게도 가족애가 있고 정이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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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운 작가님 포텐빵 터진 작품이었죠
홍콩느와르를 보는 듯한 하오잡배들의 모습을 잘 그려냈죠. 전투씬 역시 일반적인 무협에서 보이는 화려한 묘사보다는 간결하고 실전적인 뒷골목식 칼빵을 잘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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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음으로써 새로운 경험을 간접체험하게 해준달까, 정말 있을 법하게 세계묘사가 세세하죠. 동생은 너무 구질구질해서 보면서 괴로웠다고 했지만서도 ㅡㅡㅋ
일단 간지 폭발의 명대사 하나 만으로도 한질 집에 둘 가치가 있습니다. "일어나. 싸움은 끝나기 전에는 모르는거야."
범람하는 지뢰들에 지쳐있을때 장르소설에도 희망은 아직 남아 있다고 생각하게 해준 작품이었습니다.
고민없이 명작이라고 할수 있는 작품. 그간 개성있는 작품을 많이 쓰면서 기대를 모았던 한상운 작가의 대표작.
1권의 포스는 등에 소름이 쫙 돋을 정도였죠. 나머지가 나쁘지는 않았지만, 1권의 기억이 너무 선명하네요. 절대추천합니다.
그냥 단순하게 글을 잘 씁니다! 라는 것을 뛰어넘어서 자신만의 색깔과 향기를 보여주는 작품이라는 것에 두말할 필요가 없지요.
진짜 다시 없을 한상운님의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무협이라는 장르에서 이런정도의 수준만 기복없이 1년에 몇편만 나와주면 무협도 문학작품 취급을 받을수 있다고 생각할정도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긴장감을 안고 사는 무림인들은 발기부전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라는 설정을 읽고는 크게 공감하며 무릎을 쳤더랬습니다. 참 기발한 상상력 아닙니까. 왜 이제껏 무협을 보며 이런 생각을 못해봤을까요..ㅎㅎ
작가님이 이이상의 작품을 쓸수있을지 걱정이되엇을 정도로..
무협이라는 장르를 한단계 끌어올린 명작이죠
한상운식 유머가 너무 좋았던 작품
유일한 단점 무림사계를 보고나면 보고싶은 책이 없어진다는...
항상 재미있는 소설을 보여주시는 훌륭한 작가님...ㅠ.ㅠ
소장하려고 사서 읽고 있어요. 명작입니다.
혈기린외전 1부가 생각나는 명작품. 완소 한상운 작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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