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한상운
작품명 : 무림사계
출판사 : 로크미디어
하루동안 6권을 덥고나서 쁘듯함을 느낍니다,
철혈문의 패륜아 담진현.. 가는곳마다 사고를 저지르며
살인은 하지만 간혹 따뜻한 온정이 있는 사나이
천하제일 색마 배상훈 ..정력제를 최고로 아는 노괴인
몽혼약 최음제 의달인
술의여왕 이지아..천하제일가문의 손녀이지만 자유롭지못한 엉뚱녀
제목처럼 봄에시작되서 겨울에끝나는 이야기 입니다
위 세명의 인물은 하나 같이 자유를 갈망하지만
스스로 "자유롭다" 말하지못하는 인물들이지요
무림말살계획에 엉뚱하게 말려든 주인공과
그 과정에서 여러인물들 만나 이야기를 이끌고나가는 작품입니다
우선 작가님의 필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어쩜 그렇게 나오는인물하나 하나 성격과 엉뚱함을 그리잘표현하시던지.
악당이지만 악당입장까지 배려해주시니 결국앤 악인이 없는작품이더군요
이정도 열정적인 작품을 이제야 보다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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