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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것 보고 순간적으로 이건 아닌데, 라고 생각했는데 환사영이 모든 것을 보여주지 않았는데 천화윤은 그걸 보고 혼자 착각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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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환영무인 현재 나온 권들중에서 천마를 증오하고 십야를 만들게 되는 이로 짐작되는 사람 나왔나요?
저도 천화윤의 무공수위가 왜 오락가락 하는건가 하는 의문이 들긴 했습니다...남황과의 첫대면에서는 밀리는 듯한 모습을 보였는데 나중에 가선 환사영에게 맞먹으려는 듯 묘사되니 이거 참..
백수경이요
단기간 내에 천화윤의 실력이 그렇게 상승한건지, 참 Tkfpr님의 말처럼 이해가 안 가네요. 아니면 역시 천화윤이 자기 혼자 착각한건가. (천화윤이 목태위를 쓰러트렸을 때와 지금 환사영과 다시 만났을 때 시간차가 나지 않을텐데….)
저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었군요. 천화윤의 말을 듣다보면 제가 다 민망해서 오그라 들더라구요. 정말 천화윤의 근자감은 대책이 안선다는..
저는 환영무인 정말 재밌게 보고 있고 지금 전개내용에도 불만은 없지만 천화윤의 그 어이없는 말과 행동은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케릭터 성격 자체가 그런 케릭터라지만 그래도 명색이 십대초인이란 사람의 하는행동이 꼭 강호에 나온지 얼마 안된 철없는 명문자제의 모습같아 보여서 어 왜 이러지?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두 명마님 처럼 천화윤의 착각이겠지라고 생각을 했지만... 광도는 느끼는것을 천화윤이 못느낄리가 없는데 글쓴님의 글을 읽고보니 더욱 더 천화윤의 말과 행동이 십대초인이란것과 안어울리는군요.
아무래도 천화윤을 그렇게 부각시키신 이유는 십전제상에서 주인공 가문을 만든이 이기 때문이 아닐까 추즉됩니다.(가문이름이...?) 물론 망발을 하긴하지요. 그리고 환사영이나 천마 소운천은 님께서도 말 씀하셨듣이 주인공으로써의 부각이 좀 덜되는 이유는 환영무인 특성상 작가님이 그렇게 보이도록 배려하신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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