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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무인 11권을 읽고

작성자
Lv.1 Tkfpr
작성
10.01.07 12:31
조회
2,939

작가명 : 우각

작품명 : 환영무인

출판사 : 드림북스

솔져를 제외한 명왕,전왕전기, 친인혈, 일대검호,

십전제까지 우각님의 작품을 모두 소장하고 있는 열렬한 팬인

저로서는우각이라는 작가님에 대한 기대치 때문인지 지금까지 실망한 작품이 하나도 없는데..솔직히 환영무인은 후반으로 갈수록 약간 실망 스럽네요.. 우각님의 작품이라면 대체적으로 갈수록 화끈하고 통쾌하고 시원시원함..그렇다고 무작정 살인만하는 극악무도한 잔인함이 아닌 오히려 따뜻한 가슴을 지니고 있고, 내면에서는 힘들어 하지만 자신만의 정의를 위해서 비열한 악인들을 처단하는것인데, 그래도 우각님 작품이니 수작이지만 환영무인은 우각님의 전작들의 레벨에 비해서는 좀 그런듯 합니다. 명왕전기와 더불어서 가장 좋아하는 십전제의 잔상이 심해서 더더욱 그런지도..

아무튼 4권까지는 여태까지의 다른 작품에 비해서 그다지 부족하다 느낀게 없었고, 오늘 내일 5권이 출간할때가 되었는데 하면서

출간 예정일 며칠전부터 하루하루 출간이 됐나 하면서 기다렸는데

5권부터..즉 소운천에게 패배한후 그 다음부터 11권까지는

7권 분량을 4권으로 압축해도 전개가 그다지 빠르지 않을정도로

느껴지고, 주인공에 대한 임팩트가 다른 작품들에 비해서 너무 부족한것 같습니다.

또..조연들[십대초인]의 무공 수위가 좀 그렇네요..

6권에서 천화윤이 남황과의 첫대면에서 분명 천화윤은 남황보다

몇수 아래로 인식됩니다. 남황은 약간 기세를 일으켜서 처다만 보는데 천화윤은 긴장을 하면서도 기세에 안밀릴려고 사력을 다하죠.

즉 천화윤과 남황중에서도 천하제일인이였던 남황이 천화윤보다는

몇수위..즉, 천화윤은 경천세보다는 강하지만 살왕급 또는 살왕보다 약간 더 강한 정도라고 보는게 이치에 맞고

그런 천하육주중 압도적으로 강한 천하제일인이라던 남황이

제자인 만악의 몸으로 다시 재생해서 환사영과 싸울때보다 한층더

광륜의 경지를 깨닫고 덤비는데 소운천에게 그냥 파리 잡이듯이 간단하게 살해 당합니다.

물론 그런 천하 제일인이던 남황을 환사영 역시 별 무리없이 쉽게이기죠.. 살왕 역시 예운향과 싸우다가 부상을 입은후에

환사영을 처음보고 천하제일인이던 남황도 이정도는 아니였다며

막말로 소변을 질끔 질끔 저릴 정도로 쫍니다..

즉 천하육주인 살왕도 환사영은 나와는 차원이 다른 존재라고 인식하는것이죠..그냥 나보다 많이 강한..그런 고수도 아닌..나와는 차원이 다른 존재.그리고 새롭게 십대초인들어간 광도 연성위 역시 환사영에게 덤비지만 아예 급이 다르게 환사영에게는 상대조차 되지가 않습니다.. 환사영이 죽일생각이 없어서 그냥 몇수 가르쳐주고 가지고 놀죠....그 놀음에 연성위는 탈진을 하고..

그래서 연성위가 고금제일 고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환사영의 무지막강한 무력에 반해서 환사영 일행에 들어가는데..

한마디로 십대초인인 경천세 보다는 솔직히 약하지 않는 십대초인인 연성위가 10명이라도 아마도 환사영에 마음만 먹으면 십대초인급 10명 정도는 그냥 아주 쉽게 이긴다고 봅니다..물론 이건 작가님 마음이시겠지만..

무협을 보는 문맥의 흐름상..아예 한단계 위도 아닌 비교 조차 할수 없는 차원이 다른 고수[환사영vs 십대초인 연성위]면 최소한 열명 정도는 쉽게 상대를 할수가 있죠..

그런데 같은 십대초인인 천화윤은 왠걸..환사영이 비록 최선을 다 안했지만, 천화윤과 잠깐 겨루는데..천화윤은 주제파악을 못하고 너는 나와 같은 선상에서 얘기를 할수 있는 무인으로 인정한다라는 망언을 합니다..

목태위 따위에게도 심한 내상에 피를 게우면서 간신히 이긴

천화윤..중원인 최초로 광륜의 경지를 본 천하제일인인 남황과는 아예 급이 다르고 결국 연성위 보다 아주 약간 더 강한 수준인데..마치 생사경[환사영]의 고수에게 이제막 화경[천화윤]의 경지에 들어온 고수가..너는 나와 같은 선상에서 말할 자격이 있다라고 말을 하는 격.

만약 환사영이 남황에게 거의 죽을만큼 고생하면서 죽을뻔하다가 비장의 한수로 환사영이 남황을 꺽었다던가..아니면 그전에 천하제일인이던 남황과 싸우기전에 살왕급과 거의 목숨이 위태로울 정도로 싸우다가 이기고, 다시 무공업해서 천하제일인인 남황과의 전투에서 거이 목숨을 잃을뻔하지만, 간신히 이겼다면,,환사영이 천하제일인이지만 십대초인들보다 한두수위지..차원이 다른 존재라고 느낄수도 없고, 천화윤이 저런다는것이 이해가 가고 자존심상 그럴수 있다고 치지만,

10권에서도 남황을 쉽게 때려죽인 천마 소운천이 이런말을 합니다.

십대초인 따위는 아무것도 아니라고..환사영만이 내앞에 설수 있다고..그리고 십대초인중 현재 그 누구와도 비교조차 할수 없는 단연 최강자인 광륜의 남황을 역시 쉽게 때려죽이죠

거기다 살왕도 자신도 이천명과는 일대일 승부를 장담할수 없다고 하면서, 자신의 모든것을 이어받은 첫번째 제자인 이천명과 절정고수 700명으로 이루어진 천무단..일개 국가의 군사력과 비교해도 뒤질게 없다는 천무단..일개개인이 그 아무리 강해도 절대 이길수 없다는 천무단을 환사영은 또 전혀 무리 없이 몰살 시켜버립니다..

정말 먼치킨중 먼치킨이죠..한나라의 국가와 맞먹는 무력..아니 더강한 무력을 가진 무인..

거기다 환사영의 여인인 십대초인인 빙마후 역시 살왕과 싸우면서 이런말을 합니다.. 살왕이 십대초인 위에 있다는 너의 연인인 일영이 제아무리 천하에 둘도 없는 초절대 고수라고 해도 천무단에게는 절대 이길수 없다라면서 너의 연인이 걱정이 안되냐고 말을 하니 십대초인인 빙마후가 일개 국가와 붙어도 환사영 개인을 이길수 없다라고 말을 하죠..이세상에 환사영과 대등하고 싸울수 있는 사람은 오직 한명..즉 천마 소운천이라고 말을 하죠.

십대초인인 예운향 역시 예전에 소운천을 만난적이 있고..천마가 어느정도로 막말로 넘사벽의 무인인지 알고 있으니까요

여기까지만 봐도 정말 나머지 십대초인이 다 덤벼도 솔직히 환사영에게 이기는게 웃기는것이죠..

마지막에는 백팔명 모두가 절대지경의 고수들인 구유마전단과

환사영이 싸울것 같은데..백영이 말을 하죠..십대초인이라고 해봤자..모두가 절대지경인 구유마전단 두세명이면 죽일수 있다고..

즉 구유마전단의 전력은 십대초인 50명 정도의 전력입니다.

그런데 환사영은 아마도 구유마전단 전체와 싸우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만약 환사영이 구유마전단을 꺽는다면..주인공이니 꺽을테니

십대초인 50명과 붙어도 이긴다는 결론이 나오죠..그정도로 환사영이나 소운천은 그만큼 그 어떤 전작물에 비해서도 그 소설틀 안에서만큼은 너무나도 막강한 존재입니다..

예를 들어서 전왕의 단사유 역시 막강..실제로 단사유와 환사영이 맞붙는다면 단사유가 이길것 같은데, 전왕전기에서는 단사유와 맞먹는..즉 단사유가 쉽게 이길수 없는 애들이 꽤 많았지요..구양대극과의 마지막 결전에서는 궁무애의 외침으로 인해서 끝에 깨달음을 얻어서 거의 쉽게 죽임을 당할뻔하다가 꺽은 구양대극은 제외하고라도 중원무림 절대 강자들..즉 이성과 삼존..천하육주라고보면 되겠네요..단사유가 약간더 강하긴 하지만 권성 황보무악과 싸울때도 아주 어렵게 이겼고, 오히려 권성보다 강하다는 삼존중 최강자인 구양대극도 어느정도 인정한, 먼치킨 구양대극에게 피해를 준 철무성 역시 단사유가 어렵게 이길수 있는 레벨..즉 단사유 vs 이성 두명...단사유가 패할 확율이 큼..단사유vs삼존 세명..단사유가 패할 확율이 큼..단사유 vs 이성과 삼존..단사유 필패..

하지만 환영무인은 11권까지도 환사영과 유일한 라이벌인 소운천..이 두 캐릭터들을 보면 일개 개인인데 십대초인 모두 포함해서 중원 전체가 다덤벼도 과연 환사영이나 소운천에게 이길수 있을까?정도로 묘사가 되어집니다. 환사영과 소운천 둘이라면 중원전체를 몰살시켜버리겠죠. 그만큼 각각의 소설을 놓고 볼때, 누가 더 강하냐의 문제가 아니라 그 소설안에서 적수들과 비교할시의 강함은 환영무인의 환사영과 소운천은 둘 말고는 아예 적수조차 없기에 정말 강해도 너무강하다는것입니다..즉..단사유는 먼치킨이 될수가 없지만[단사유와 비슷한 실력을 가진 무림인이 최소 다섯은 되니까]..환사영과 소운천은 그냥 먼치킨중 먼치킨..둘말고는 아예 적수조차 없습니다..

그런데도 일개 십대초인에 불과한 천화윤이 저런 망언을 하는게 어폐가 너무 심한것 같습니다...무엇보다 저렇게 11권까지 오는동안

오직 나란의 삼대보물중 이대보물인 소운천과 환사영..둘이 싸울때만 서로 피해를 보고, 나머지 중원무인들과 싸울때는

중원의 천하제일인이든. 그것을 넘는 살막..즉..살막은 바로 천무단때문인데..그 중원의 천하제일단체든..그냥 쉽게 몰살시키고 때려죽일정도로 너무 먼치킨 스러운 캐릭인데

11권까지도 십대초인보다 윗줄이라는 일영과 일마..이정도로만 표현하고 오직 중원 무림인들의 관심은 십대초인에게 쏠려있고

이게 이해가 안갑니다..십대초인 열명이 다 함께 덤벼도 일영이나 일마  한 개인에게 몰살 당하니..

십대초인 개개인들 전체보다도 일영이나 일마에 관심을 쏟을수 밖에 없는데..

즉 주위에 고양이 열마리[십대초인]만 있다면 닭 천마리[일반 무림인]가 고양이 열마리에 대해서 신경을 쓰겠지만..

고양이 열마리 옆에 고양이들을 한방에 때려죽이는 시베리아 대호 두마리[소운천과 환사영]가 있는데..닭들이 시베리아 호랑이를 별로 신경쓰지 않고,, 고양이 열마리에 대해서만 곤두신경 세우는격..이얼마나 시베리아 대호가 볼때는 웃기겠는지..

일영과 일마는 그냥 십대초인보다 윗줄의 고수지만 그다지 임팩트도 없고 세간의 관심도 없고..아니 일부 무인들만 윗줄의 고수라고만 생각되어진다는 가설이 너무 웃깁니다..중원무림인들 아이큐가 붕어인지요?? 분명 남황은 천하육주중에서도 급이 다른 천하제일인이라고 모든 무림인들이 생각을 하고 있고, 살왕도, 경천세도 나머지 천하육주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나머지 천하육주는 남황이 분노만 해도 찔끔찔끔 할 정도로 표현됩니다. 실제로 살황이 예운향을 공격할때도 보면 너의 사부가 나에게 분노를 한다면 두렵긴 하지만, 어차피 너를 버렸으니 너의 사부의 성격을 알기에 내가 그에 알맞는 예물을 주고 사죄를 하면 되니, 너를 죽일수 있다라는 뉘앙스로 말을 하지요..그런 자타가 공인하는 천하제일인이던 남황을 그렇게 쉽게 거의 부상없이 때려죽인 환사영을 남황과 비교하면 상대도 되지도 않는 십대초인보다 윗줄???이곳에서도 좀 어폐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명왕전기부터 십전제까지 그간의 어떤 그 책속에서의 캐릭터들보다 그 책속에서만큼은 상대가 없을정도로 먼치킨 스럽게 표현되는데..가장 존재감이 떨어지고..

그래도 나름 십대초인이라는 절대고수면 대충 환사영을 딱보면.. 그래도 절대고수니 한번만 붙어봐도 자신과 차원이 다른 존재인것을 알아야 하는데...그래도 나름 카리스마를 풍기지만 결국 십대초인에 불과한 천화윤이 환사영에게 주제파악 못하고 저런 망언을 하는것을 보면 답답하더군요..

남황보다는 훨씬 약하고 기껏해야 살왕과 동급인 같은 십대초인인 목태위에게 이기긴 했지만..입에서 피 줄줄 토하면서 무릅까지 꿇고 간신히 이긴 천화윤이..목태위 따위는 열명이 붙어도 못이기는 환사영에게 저런 말을 하는것도 웃기고..막차로 십대초인에 합류한 환사영의 의형 파검[연성위 레벨]과의 승부에서도 누가 이긴지도 모르지만, 어느정도 파검과 비등한 승부를 보여준 천화윤..

천하제일인이던 남황은 환사영을 처음보고..아..이놈은 내가 광륜의 경지를 처음으로 선보여야할만큼 강한놈이구나 라는것을 알던데..아무리 남황보다 한수 떨어진다고 해도 십대초인인데 왜 자신보다 훨씬 강한 환사영을 몰라보는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

모든 중원무림인들이 압도적인 천하제일인인라는 남황..그러나 모든 중원무림인들은 남황이 나란에서 광륜전서를 훔쳐다 그걸 익힌지 모르죠..남황 역시 광륜전서를 익히고 난후와 그전[그때도 압도적인 천하제일인]의 자신과는 급이 다르다..즉..광륜전서를 익혀서 그전보다 한단계 발전한것도 아닌 벽을 깨트려버렸습니다..

남황만이 초절정고수..나머지 천하육주는 절정고수..그런데 광륜전서를 익혀버린 남황은 초절정고수에서 화경의 고수..즉 남황과 나머지 천하육주의 레벨차이는 화경vs절정고수의 레벨차이..

이걸 기준으로 현재 환영무인의 무력을 평가한다면

광륜전서를 익히기전의 압도적인 천하제일인이던 당시 남황 = 100

광륜전서를 익혀버리고 중원무공의 벽을 깨버린 남황 = 200

천하육주 = 40[경천세]~50[살왕]

십대초인 = 40[연성위]~60[천화윤]..

광륜전서를 익혀서 중원무공의 벽을 넘어버린 남황을 가볍게 꺽은 현재 환사영 = 최소치 300..최대치 500

환사영에게 죽임을 당하고 다시 마옥성의 몸을 빌려서 보다 한층 더 강해진 남황[무력 250]을 무슨 벌레죽이듯이 그냥 웃으면서 죽여버린 소운천 = 500

무력 60짜리가 무력 500짜리에게 너는 나와 동일선상에서 말을 할수 있는 자격이 있다???막말로 환사영이 주적이라고 생각하고 맘만 먹으면 환사영에게 생채기 하나 못남기고 찍소리도 못하고 죽임을 당할 무인이..저런 발언을 한다는게..그렇다고 무슨 삼류 녹림도도 아니고 그래도 나름 중원무림인 중에서는 절대강자중에서도 상위권에 속하는 무인이..주제파악을 너무 못하는게 너무 이상합니다.

간단하게 생각을 해도 광륜전서를 익히기 전의 남황은 나머지 목태위 같은 천하육주와는 급이 다른 천하제일인이였는데, 광륜전서를 익혀서 아예 그전 천하제일인이던 당시보다 한차원이 다른 무인으로 탈바꿈한 남황에게 목태위 따위가 덤빈다면, 찍소리도 못하고 살해 당하죠.

광륜전서의 무공을 아예 내보이지 않고서도 전력을 다하지 않고도 부모의 원수이기에 이미 각성해서 살왕을 꺽은 실력을 가진 예운향[9권에서 예운항이 남황과 싸울때와 10권에서 살왕과 싸울때는 이미 무공이 남황과 싸울때와 별차이 없이 이미 각성한 단계]을 즉..살왕보다 강한 예운향..그것도 전력을 다하던 예운향을 그냥 가지고 놀던게 남황입니다.

즉 목태위나 살황이 전력을 다해 덤벼도 남황은 광륜전서의 무공을 쓰지도 않고도 그냥 아이를 가르치듯이 대충 대견하다는듯이 상대해줘도 목태위 정도는 얼마 못버티고 살해당한다는것이죠.. 그런데 그런 목태위에게 10권에서 거의 막상막하의 승부를 보여주다가 마지막의 한수로 목태위를 꺽지만 무릅을 꿇고 피를 토하는게 천화윤인데..

즉, 남황에게도 천화윤은 아예 상대조차 되지가 않습니다..상대가 될수가 없습니다..상대가 된다면 소설 자체가 완전 뒤죽박죽 되어버리죠...천화윤이 남황과 막상막하의 승부를 벌인다면 목태위 따위는 한손으로 가볍게 웃으면서 이겨야 합니다..그래도 모르죠..남황은 광륜전서의 무공을 사용하면..남황은 광륜전서의 무공을 사용하지 않고, 목태위 따위는 한손으로 가볍게 죽일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그런 남황이 전력뿐만 아니라 광륜전서의 무공을 다 토해 냈는데 벌레죽이듯이 죽여버린 소운천의 무력의 라이벌인 환사영에게..그런 광륜의 무공을 전력을 다해서 내보인 남황을 가볍게 죽여버린 환사영에게 남황의 한손에도 가볍게 죽임을 당할 천화윤이 나와 말할 자격이 너는 있다라니..이 무슨..이런 일이다 있는지..생각하면 할수록 천화윤은 개념이 너무 없습니다...


Comment ' 9

  • 작성자
    Personacon 명마
    작성일
    10.01.07 13:58
    No. 1

    저도 그것 보고 순간적으로 이건 아닌데, 라고 생각했는데 환사영이 모든 것을 보여주지 않았는데 천화윤은 그걸 보고 혼자 착각한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새누
    작성일
    10.01.07 19:10
    No. 2

    근데, 환영무인 현재 나온 권들중에서 천마를 증오하고 십야를 만들게 되는 이로 짐작되는 사람 나왔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오래된마신
    작성일
    10.01.07 19:10
    No. 3

    저도 천화윤의 무공수위가 왜 오락가락 하는건가 하는 의문이 들긴 했습니다...남황과의 첫대면에서는 밀리는 듯한 모습을 보였는데 나중에 가선 환사영에게 맞먹으려는 듯 묘사되니 이거 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ask13579
    작성일
    10.01.07 19:50
    No. 4

    백수경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현악(絃樂)
    작성일
    10.01.07 22:26
    No. 5

    단기간 내에 천화윤의 실력이 그렇게 상승한건지, 참 Tkfpr님의 말처럼 이해가 안 가네요. 아니면 역시 천화윤이 자기 혼자 착각한건가. (천화윤이 목태위를 쓰러트렸을 때와 지금 환사영과 다시 만났을 때 시간차가 나지 않을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우터
    작성일
    10.01.08 12:02
    No. 6

    저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었군요.
    천화윤의 말을 듣다보면 제가 다 민망해서 오그라 들더라구요.
    정말 천화윤의 근자감은 대책이 안선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백무영
    작성일
    10.01.09 01:18
    No. 7

    저는 환영무인 정말 재밌게 보고 있고 지금 전개내용에도 불만은 없지만 천화윤의 그 어이없는 말과 행동은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케릭터 성격 자체가 그런 케릭터라지만 그래도 명색이 십대초인이란 사람의 하는행동이 꼭 강호에 나온지 얼마 안된 철없는 명문자제의 모습같아 보여서 어 왜 이러지?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백무영
    작성일
    10.01.09 01:21
    No. 8

    저두 명마님 처럼 천화윤의 착각이겠지라고 생각을 했지만...
    광도는 느끼는것을 천화윤이 못느낄리가 없는데 글쓴님의 글을 읽고보니 더욱 더 천화윤의 말과 행동이 십대초인이란것과 안어울리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Ausome
    작성일
    10.01.09 20:56
    No. 9

    아무래도 천화윤을 그렇게 부각시키신 이유는 십전제상에서

    주인공 가문을 만든이 이기 때문이 아닐까 추즉됩니다.(가문이름이...?)

    물론 망발을 하긴하지요. 그리고 환사영이나 천마 소운천은 님께서도 말

    씀하셨듣이 주인공으로써의 부각이 좀 덜되는 이유는 환영무인 특성상

    작가님이 그렇게 보이도록 배려하신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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