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전생기를 읽으면서
마지막에 느낀것이 자하르는 비록 운명 즉 전생기에서는
섭리(이 섭리, 우주의 시스템은 사실상 삼두표님 세계관에서 신이라는
존재보다 상위 개념이지요)순응하는 것을 거부 하고 섭리가 안배한
길 대로 나아가는 것을 거부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과연 섭리는 이길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마지막에는 자하르와 섭리의 앞으로 영원히 끝나지 않을 싸움?에
길을 걸어간다고, 자하르에 긴나기 싸음은 인제 부터 시작이다
라고 되면서 끝나기도 하지요
제가 생각 하는 자하르와 섭리와의 싸움은 자하르가
승리하는 것 보다는 영원한 무승부 즉 영원한 세월과 시간을
자하라가 섭리에 저항하는 것이 테마 인듯합니다
재생을 하면 할수록 자하르는 상상도 못할만큼 힘든 일을 격습니다
처음 재생을 시도 할때는 나는 후회 하지 않는 다고 하지만
재생을 할때 마다 기존의 인격 혹은 기역과 그 생의 인격이
융합되면서 충돌 하기도 하지요
그 압박감은 재생을 반복할수록 더더욱 커질듯합니다
(그만큼 자하르의 능력적 영혼은 단련되어서 버틸듯도 합니다만...)
전생기를 보면 자하르의 재생할때 마다 주변 인물들의
항상 그 전생전의 자하르와 인연이 있는 존재들이거나
그 전 삶에서의 가까운 존재들의 환생입니다
아마도 섭리의 의도 인듯.......
개인적으로 열왕대전기하고 전생기는 약간 다른 세계
일종에 평행 세계는 아닐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사실 칼리라든가 숲 과거 힐테른 검법등
재생과 산왕기하고 연결점이 있기는 한데 ......
열왕대전기에 주인공이 자하르일 확률은 자하르가
재생을 선택하지 않고 환생을 반복한다면야
다른 차원으로 넘어갔다가 (이계 지식의 습득으로 자하르는
환생시 그 이계 지식-지구? 차원으로 환생이 될 가능성도 있지요)
열왕 세계관으로 올수는 있는데
재생을 선택한 이상 차원 이동은 좀 아닌듯하고......
황제는 더더욱 아닌것이 재생을 하면 어려지는것 즉
다시 아기로 돌아가서 다시 성장하는 것인데
황제는 확실이 흑마법으로 어머니 배속에서 태어난 존재이고
거기다 이미 황제의 나이는 자하르 였다면 각성을 할 나이가
넘었죠......
만약에 열왕과 전생기(재생 자하르-산왕기 칼리)가 같은 세계관이라면
자하르는 따로 있을듯......
자하르가 각성한 상태라면 뭐 황제도 어린 아이로 볼
자하르 이니 기냥 인간사에 끼어 드는것을 피하는 상태 일수도 있고....
아직 각성중이라면 각성중에 황제와 트러블이 생긴다면;.....
황제 지못미;........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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