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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4

  • 작성자
    Lv.8 銀狼
    작성일
    09.12.24 11:59
    No. 1

    야설...이미 와룡강님 소설 거의 다 읽어봐서 질립니다.
    그리고 패륜...솔직히 패륜소설 별로...난 반대입니다..(뭘...-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광인자
    작성일
    09.12.24 13:12
    No. 2

    대명종...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협낭인
    작성일
    09.12.24 13:19
    No. 3

    장르 문학 작가는 좀 야하게 쓰면 안 되나요?
    수입되는 국외 작가들의 작품들은 이런 딴지 하나도 없다가
    국내 작가가 조금만 야하게 쓰면 시체에 똥파리 꼬이듯 아귀처럼
    달려들어 헐뜯기 바쁜데 이러면 곤란하죠.
    이렇게 작가의 창의적 발상을 구속하면서 다른 한쪽으론 패턴이 일정하네
    자기 복제네 하면서 작가를 비난하고 도대체 뭐하자는 건지 도통 모르겠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1 광인자
    작성일
    09.12.24 13:35
    No. 4

    무협낭인님은 말씀이 과하시군요
    이모랑 조카, 모녀를 다... 패륜 맞잖아요
    맞는말 했는데 왜 그러시는지;
    저 부분의 어디가 창의적 발상이고
    자기 복제의 변명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떨어지는눈
    작성일
    09.12.24 13:39
    No. 5

    무협낭인// 저게 좀 야한 겁니까?
    책 속에 야한 부분이 나올 수 있죠.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님이 말하는 작가의 창의적 발상이라는게 있아니까요.
    하지만 본문을 보면 창의와는 전혀 별개로 보이는 군요. 청소년들도 보는 책에 성도착적인 내용으로 도배를 해놓은 것을 창작어쩌고 저쩌고 한다는 게 이상하다는 생각은 안하시는지?
    저런 식으로 써서 돈을 버는 작가가 있다면 마땅히 비난 받아야지요. 그러기 싫다면 19금 소설이라고 명확하게 명시를 했던가요.
    제 생각입니다만, 아마도 19금을 명시했어도 욕먹을 내용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유랑무인
    작성일
    09.12.24 13:39
    No. 6

    좀 야한게 아니라 포르노 수준인데요.
    창의적 발상은 안보이고 성기묘사만 보입니다.
    근데 패륜도 창의적 발상인가요?
    하여간 보면 나름 재미도 있습니다.
    꼭 안됀다는 것은 아닌데 다만 너무 성교묘사가 노골적이고 심지어 패륜으로까지 나가는게 문제인 것 같다구요.
    뭐 와룡강무협의 시대적 부활이라는 관점에서 보아주시면 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삼성HDD
    작성일
    09.12.24 13:40
    No. 7

    참 말씀 더럽게 하시네요.
    '시체에 똥파리 꼬이듯 아귀처럼 달려들어 헐뜯기 바쁜데'?
    말씀좀 순화하시는게 어떨지요.

    게다가 창의적 발상 이라는 말도 논리에 맞지 않습니다.

    예전 구무협에서 저런식으로 여자 여럿 거느리는 글 찾아보면 한트럭은 가볍게 나옵니다. 그게 언제부터 창의적이 된건지 모르겠군요.

    마치 자기복제가 성을 배척하는(이것도 좀 틀린 말입니다만) 장르문학때문인 것처럼 쓰셨는데, 그것도 잘못된 소립니다.

    성이 아니면 소재가 없답니까? 수많은 소재중 같은 소재만 가지고 글을 쓰는 작가가 잘못된거지, 성을 배척한다고 글쓸 소재가 없는것처럼 말씀하시는것도 웃기는 말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광인자
    작성일
    09.12.24 13:44
    No. 8

    책 찾아보니 19금으로 나온건 맞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覺醒
    작성일
    09.12.24 14:41
    No. 9

    19금으로 나왔으면 별로.....
    괜찮다고 보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烏龍
    작성일
    09.12.24 14:51
    No. 10

    오~ 19금 무협의 등장이군요. 관심이 많이 가는데요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1 네잎크로버
    작성일
    09.12.24 14:58
    No. 11

    아니...19금 무협이면 그냥 19금 무협인데 저거는 완전 패륜이죠...그냥 수많은 여자로 하렘을 만들고 성적 묘사가 심해도 패륜만 아니면 그냥 19금이다 하고 넘어갈 수 있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동전
    작성일
    09.12.24 14:58
    No. 12

    사모 숙모 백모 장모 다 나오는 와룡강표 야무협에서 한 술 더 뜨는 게 가능한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벽글씨
    작성일
    09.12.24 15:29
    No. 13

    무협낭인님// 야한 장면이 이유있게 나오면 그건 작품이죠. 그런데 저 소설은 야설이란 말입니다, 야설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강철심장
    작성일
    09.12.24 15:47
    No. 14

    찾아보니 19금 소설이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대마21
    작성일
    09.12.24 16:11
    No. 15

    야한 부분이 과하다는것은 알겠습니다만,..
    감상문 자체 언어를 좀 순화하심이 어떨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se******
    작성일
    09.12.24 16:50
    No. 16

    여기 공개게시판입니다. 적어도 글쓴 분은 자기글의 표현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부터 점검하셔야 할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09.12.24 16:51
    No. 17

    19금이면 뭐... 문제될 정도는 아니다고 보는데.
    물론 권장할만한 스토리라는 소리는 아니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유랑무인
    작성일
    09.12.24 18:12
    No. 18

    19금이라도 이모, 조카, 태후, 공주, 엄마, 딸 이런식의 정사를 한다는 것은 장르소설인지 야설인지 구분하기 힘들죠.
    이제 장르소설에서 예전 와룡강작품과 같은 것은 퇴출되어야 하지 않을가요?
    정사신을 추가한다고 예술이 아니라는 것은 아니지만 독자의 변태적 욕구를 만족시키기위해 패륜쪽으로 몰고가는 것은 정상적인 소설이라고 보긴 힘들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야옹선생
    작성일
    09.12.24 18:25
    No. 19

    무협낭인님//... 저 소설은 야한게 문제가 아닌데요??
    요즘 막장이라 불리는 드라마도 저정도는 아니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스마일즈
    작성일
    09.12.24 19:04
    No. 20

    19금 소설도 이제는 제재하는건가요. 감상문 보니 아주 노리고 야설쪽으로 쓴거같은데 그냥 야설보기 싫음 보지 말면될껄 퇴출이다 뭐다 좀 그렇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동대문거지
    작성일
    09.12.24 19:24
    No. 21

    무협낭인 / 마영씨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심재열
    작성일
    09.12.24 22:33
    No. 22

    정말.. 제대로 야한 글이라면 환영하겠습니다만
    저질 야설을 손가락질 하는 게 뭐가 잘못인지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5 글데코
    작성일
    09.12.24 23:20
    No. 23

    19금으로 대놓고 나왔다면 문제가 뭔지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半旅仙
    작성일
    09.12.25 02:41
    No. 24

    패륜과 변태...
    소설에서 다루면 안되는 것들인지가 의문입니다.
    인간에게 있어 과연 어긋난 성의식과 살인 중 어떤 것이 더 윤리적으로 문제가 될가요.
    제가 보기에 오십보 백보가 아닌가 합니다.
    패륜이니 변태니 하는 것이 살인 보다 더욱 문제라 하더라도 이것들을 소재로 쓴 글은 장르문학에서 퇴출되어야한다 라는 의견이 합당하다고 보기엔 힘드네요.
    청소년들도 보는 책에 난잡한 성 얘기를 올려서 되겠느냐 라는 의견도 타당성이 없습니다.
    사람 죽이는 것은 무협소설이니 당연히 되고 변태적 성욕구를 표현한 글은 윤리상 안맞으니 안된다라...
    어디에서 나오는 논리인가요.
    성이 아니면 소재가 없느냐 라는 의견 또한 일견 타당하지만 그렇다고 성을 소재로 쓴 글이 배척 받아야하는 것도 아니지요.
    그것이 변태적이든 패륜이든 뭐든...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포르노 성애소설 => 저급. 장르문학계 퇴출... 과연 맞는 공식입니까?
    성묘사가 두드러진다 하더라도 19금 붙여서 출판되었고 무협을 가장한 성애소설일지라 하더라도 장르문학에서 이걸 배척해서는 안되지요.
    이것은 기호상의 문제입니다.
    장르문학이라면 눈쌀이 찌푸려지더라도 안고가야할 문제입니다.
    허나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추리와 공포 역시 마찬가지지요.
    자신들을 장르소설 삼류소설이란 주홍글씨로 대못질한 순수문학계처럼 장르문학 안에서도 서로의 우위를 따지고 있습니다.

    조금 다른 쪽에서 말씀드려볼가요.
    어디가서 무협 즐겨 읽는다고 하면 아직도 무시당합니다.
    여기서 활동하시는 분들에게는 참 말도 안되는 소리지요.
    그 분들은 무협 => 저급. 문학계 퇴출... 이라고 말합니다.
    만약 그 말을 여러분 자신이 듣는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누군가 포르노와 성애소설을 즐겨본다고 자신있게 자신의 기호를 말할 수 없는 비애에는 주변 동료들에게 난 무협광이다 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없는 제 속마음이 담긴 듯 해서 기분이 씁쓸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반반무마니
    작성일
    09.12.25 03:27
    No. 25

    살인은 되고 애로는 안되는 겁니다. 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09.12.25 14:19
    No. 26

    순간적으로 몽환강호가 19금으로 나왔다는걸 깜빡할뻔했네요.
    몽환강호 야설 맞아요. 19금무협야설입니다. 문제될건 없죠. 내용을 따지는 것도, 사실 자기위안[...]을 위한 야설에 그런걸 따지는게 좀 우습기도 하구요.

    레드세인트라는 소설도 사실 수위면으로 보면 몽환강호보다 더 막장입니다. 막장인간관계는 물론이거니와 주인공(여자)이 구솎당한 남자의 전립선을 자극해서 강제로 발기킨다음 사정시키는 장면이 적나라하게 나오죠. 레드세인트가 야설이 아닌데도요. 물론 저도 그닥 그 장면을 문제 삼지는 않습니다. 그냥 어린애들은 보지 않는게 좋겠구나 정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블랙템플러
    작성일
    09.12.25 14:51
    No. 27

    패륜이 맞긴맞네. 19금이라 성인들이야 여과해서 보면 되는거지만.. 확실히 막장이군요. 뭐 볼사람은 보고 이런거 싫어하는 사람은 안보면 그만인거지요. 저도 여동생과 어머니 둘뿐인 가족이라 저런거 극도로 혐오하지만 이런거로 싸우는거 자체가 좀 우스운듯.. 지드레곤처럼 12세 콘서트에서 침대 붕가씬을 연출한거면 욕을해도 싸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12.25 18:55
    No. 28

    솔직히 말해 아실런가 모르겠지만 그책
    정판은 안됐어도 옛날부터 출간해서
    네이버 책 홈페이지에도 한 2년 전인가?
    부터 있었어요ㅡㅡ
    큭큭큭....
    저는 글중 분위기나 개연성을 위해
    일정수준의 성적 묘사는 필요하다고 보지만
    그런 무협소설을 빙자한 야설은 아니라고 봅니다ㅡㅡ
    마찬가지 이유로 와룡강님도 전 싫어함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절망했....
    작성일
    09.12.25 19:43
    No. 29

    야설인데 당연 패륜 넣을수 있는거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한웅
    작성일
    09.12.26 16:19
    No. 30

    뭐 오래된 미이라까지 살려내서 응응해대는 와룡강본좌에 비하면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저녁햇살
    작성일
    09.12.26 17:38
    No. 31

    진짜 살인은 되고 패륜은 안되는 경우는 뭔지...
    요즘 사람들이 살인에 대해 무감각해지는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고요속의비
    작성일
    09.12.27 00:39
    No. 32

    살인은되고 패륜은 안된다고 뭐라할께아니라
    기왕이면 살인에 대한것도 이야기해봐야한다라고 얘기하면되죠
    둘다 무감각해지기보다 하나라도 덜한게 낫잖아요
    뭐 19세면 걸를거 걸러보실분들이니 상관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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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蜀山
    작성일
    09.12.28 07:47
    No. 33

    대명종이라...
    와룡강 본인일 수도 있고...
    와룡강의 이름으로 야설무협을 써대던 작가들 중 하나일 수도 있겠군요.
    저런 출판사에...저런 작가라면 이름따윈 의미가 없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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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0 두보루
    작성일
    10.01.08 21:35
    No. 34

    글쎄요.
    주제가 어떻든, 살인이든 패륜이든, 전 다좋습니다.
    양판소만 아니면 다좋습니다.
    작가라고 칭하는 사람들 중에 글 잘쓰는 사람들은 다 좋습니다.
    글의 주제가 문제입니까?
    판타지 소설은 뭐 바람직한 주제입니까?
    그거다 '유희'아녜요?
    글 잘쓰는 작가님은 2류이고, 거기에 판타지 소설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리는 작가님은 1류입니다.
    하지만 제가 도저히 봐줄수 없는건 문장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작가님들입니다.
    그 외에는 다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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