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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8

  • 작성자
    고추장국
    작성일
    09.12.17 13:20
    No. 1

    제가 유랑무인님 처럼 읽고 감상했다면 제목을 "조금 재미 있지만 많이 미숙한 글"이라고 붙였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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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유랑무인
    작성일
    09.12.17 13:25
    No. 2

    고추장국님 사실 소설은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문제는 단지 오홍련만이 아니라 많은 소설에서 눈에 띄였습니다.
    실제로 위 글은 고추장국님의 말대로 그런 제목이 어울리는 글이지만 단지 그런 제목까지 붙이기에는 좀 미안하더군요.
    물론 글의 내용도 작가에게는 좀 많이 미안한 글입니다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幻首
    작성일
    09.12.17 14:50
    No. 3

    3권에 이미 무적이 되고 단점이 없어진 주인공. 과연 4권에서 완결일지 아니면 어떻게 전개할 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3 반반무마니
    작성일
    09.12.17 15:52
    No. 4

    천재 주인공의 힘든 점은 쓰는 작가가 천재가 아니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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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戀心
    작성일
    09.12.17 16:07
    No. 5

    3권에서 상당히 쎄진 모습을 보여주는 주인공이긴 합니다만 어느부분에서도 무적이라고는 안나왔습니다. 아직도 자신의 무공을 대성하지도 못한 상태고요. 설정상의 문제는 어느정도 있으나 이 글이 주도하는 바가 주인공의 영웅화인듯 한데, 이런 종류의 글에는 조연들이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글이 드물고(당연히 조연들이 살아움직이면야 더 좋겠죠)꼭 조연들을 살리지 않아도 적들을 강대하고 무서운 존재로 인식을 시켜놨기 때문에 충분히 재미를 살려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권끝까지 봐도 쎄지긴 했으나 무적이진 않은 주인공이 발바닥 땀나게 뛰는 모습만 봤습니다만.. 음... 너무 좋은 쪽으로만 보는거 같긴 하지만 감상평을 보고 읽지도 않은 상태에서 포기하게 되는 독자들이 우려되기도 하고 요즘 책치고 3권까지 보고 나서도 4권을 갈구하게 되는 경우가 잘 없는지라 댓글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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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覺醒
    작성일
    09.12.17 19:24
    No. 6

    사실 왜 그게 위험한 금서라는걸 안알렸죠?
    황제의 영향력이면 다알리는데 얼마 걸리지도 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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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09.12.17 20:36
    No. 7

    안알린 이유= 황제가 해결하면 주인공이 폼이 안나니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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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네잎크로버
    작성일
    09.12.18 00:50
    No. 8

    조금 아쉬운감이 있어요. 읽으면서요. 주인공에게 뭔가를 인위적으로 문제를 혼자만 발견할수 있을때가 항상 소설에서 그런거같아요. 남들과 비교되지 않을정도로 다방면에서 너무 뛰어나진다고나 할까요. 말그대로 윗분들 말씀대로 천재가 되는거군요. 보통 타소설에서는 그래서 이런능력을 주인공 옆의 책사쯤 되는 사람의 능력을 부각시키면서 해결을 해나가는데 주인공의 다방면으로의 천재화는 역시나 뭔가 내용이 차후전개에 있어서 흥미유발이 덜 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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