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출간 텀이 좀 길어서 1,2권 출간될때 4권까지 써있던 상태였다고 작가님이 얘기하셨어요.
그리고 작가님 본인이 얘기하시길 정말 몇개월간 미친듯이 쓴거 같다고 말도 하셨구요 -ㅅ-;;;
4~5권 출간되고나서 반응이 꽤나 좋아서 거기에 힘 얻어서 더 열심히 달리셨다고 하네요. 자세한건 커그쪽 작가 게시판에서 작가님이 쓰신 글을 참고를..);
파이널 판타지를 플레이 하는 듯한 느낌이네요.
전체적인 인상이..
퇴마록도 있고 월야환담도 있고...
스토리의 얼개는 일본식이고요.
대단한 짬뽕을 맛갈스럽게 버무렸습니다.
그런데 퇴마록에서 느꼈던 인간미와 감동은 느끼기 힘드네요.
애초 그런 건 취급대상이 아니었던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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