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진명이 성모랑 동급은 아니고 오직 진명만이 성모를 붙잡아서 전담마크를 할수 있는 정도라고 전 봤는데요ㅎ
광해경 비급중에 파멸신마 라는 존재가 나왔던데 그게 자부문주가 아닌가 하고 조심스럽게 추측을 해봅니다 이천이 두려워 했던 존재였고 또 뒤에서 보면 이천이 자부문주의 심장에 칼을 박았다고 나왔는데 개연성이 아주조금... 있는것 같네요.. 뭐 아니면 말고요...
근데 아주 궁금한 점이 있는데 자부문주는 성모가 나올걸 알고 있었는데 왜 진명에게만 모든것을 떠넘겼을까요. 만약 결과가 십만마도처럼 해피엔딩이란걸 알고 있었으면 자부문주가 대빵이네요
진명도 사기유닛입니다. 자부문의 종복이었던 무무노인이
문주가 잠수타는 동안 뛰쳐나와 성모를 견제하려다 되려
사주를 받은 무인들에게 살해당하죠.
그 무무노인의 절학인 오행진기를 담은 무무진경을 이어받은
진명은 실상 무무노인을 훨씬 능가하는 새로운 대종사로 거듭납니다.
이미 신선급 능력치라서 자부문주에게 진다고 말하기 힘들걸요?
무게감이 다소 떨어지는 건 사실이지만.
천지풍파객인 반여강이 사황을 대신하게 됐는 데... 사실
능력치는 사황의 설정 이상이라고 보지만 삼종불기급인지는
의문입니다. 작가님의 누설이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자존광대한 반여강의 광해경 내용을 보자면 자부문주에게
게임이 안되는 걸로 보이더군요.
광해경을 쓸 당시 반여강의 무위가 이미 도마 수준에 이르는 데...
그 도마도 석년의 장마 급은 아니었을 것이고...
장마조차 진명에겐 확연히 떨어지는 수준이었죠.
삼종불기와 그 밑의 절대고수들 사이에는 확실한 수준차가
있다고 봐야 합니다.
진명은 성모를 상대로 밀리기는 커녕 성모+삼천 전원을 막고 있었습니다.
단지 수명이 다되서 더이상 막게 될 수 없게 되자
승부수로 강호무인들을 모아서 대결전을 벌인거고요.
자부문주는 무제에게 심장에 칼을 한번 박힌적 있는걸로 보아선 그렇게 넘사벽은 아닌걸로 보입니다. 방심을 했던 어쨋든 그렇게 당한걸로 보아선 세다고 해봐야 성모나 무선 진명 급 정도겠죠.
코끼리손//도마를 확실히 넘어섰다고 자신하고 있었죠. 광해경 상에선
그리고 십만마도 이후 몇십년이 지난 이후이니 장마보다 도마가 더 높은경지에 올랐을지 아닌지는 모르는 일이죠.
불고기꼬치//십만마도 보세요. 그리고 광해경에도 한줄 정도 나옵니다. 귀령 때문에 무제가 성모를 잡았다고
삼마의 난의 주인공인 무무노인의 세 제자들...
그 중에 천마는 무무노인보다도 강할 것 같은 느낌은 나는 데...
저 들 세 명이 힘을 합쳐도 진명 한 명보다 못하죠.
삼마 개개인의 역량은 도제 단리극과 동등 이상이고요.
그리고... 광해경 상에서 반여강이 도마를 확실히 넘었다고
자신은 하지만... 실상 반여강 자체를 못믿는 게 문제죠.
원래 그런 캐릭터라서;;
도마를 넘었다 해도 장마와 도마의 클래스 차이가 엄청나니까요.
당대 천하제일인을 한큐에 보내는 장마의 포스.
반여강이 확실히 강하긴 한 데... 자부문주를 상대로
광해경 상의 특이한 무리를 이용해서 잠시 선전하고
끝이 아니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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