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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5

  • 작성자
    Lv.77 무영자
    작성일
    09.11.21 14:29
    No. 1

    이건 또 재미있는 해석이로군요. 즐겁게 고민하다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아라짓
    작성일
    09.11.21 17:03
    No. 2

    궂이 그리 비교를 한다면 나가는 일본과 가깝다 할만합니다.
    신사가 심장탑같은 역활을 하고 발자국이 없는 신은 그들의 일왕.
    2차대전때 그전까지 정치 전면에 나서지 못했던 일왕을 전면에 내세워 수많은 일본인들을 전쟁터로 몬건 여신의 남편들이 여신을 가두어 놓고 그 힘을 빌어 여신의 뜻인양 전쟁을 벌이는 것과 비슷하며
    심장탑의 심장들은 원하건 원치 않았건 거기에 모셔져야했던 야스쿠니 신사의 위패들과 비슷한 느낌을 줍니다.

    한국은 남쪽 사람들과 비슷합니다.
    원치 않던 상태에서 왕을 잃었기에 우리가 가진 왕이란 자리에 대한 미화는 상당합니다. 수많은 왕들이 주인공인 장르소설들이 이에대한 증거가 아닐까요? 현실속의 많은 대권 후보들은 왕병에 걸려 왕좌를 노리는 남쪽에 만연했던 수많은 거짓왕들이겠지요.
    레콘과 나가는 그런 우리들의 성향과 사회적 금기를 범했을때의 반응을 나타내는 존재들이라 생각합니다.
    도깨비 처럼 웃고 떠들며 노는걸 좋아하고 레콘처럼 자신의 꿈과 목표에 매진하지만 피와 물을 대하는 도깨비와 레콘의 반응은 사회적 금기를 범했을때의 우리의 반응처럼 격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09.11.21 17:45
    No. 3

    오호라, 도깨비는 빨간것을 무서워하고, 레콘은 파란것(사실은 투명)을 무서워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9.11.21 20:43
    No. 4

    꼭 굳이 현대 역사에 편입시키지 않더라도
    비슷한 구도로 씌어진 것 같긴 하네요.
    근데 레콘은 미국은 아닌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9.11.22 00:43
    No. 5

    억지같네요. 단편적인 면은 비슷할지몰라도, 전체적으로 볼때 도저히 매치가 안되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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