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오는 양판소 공장무협을 읽고 있자니 솔직히 이정도만 써 줘도 읽고 나서 돈 아깝단 생각 안들 겁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주인공 주변 사람들의 오해는 이제 그만 했으면 좋겠네요~~
4권 정도 됐으면 주인공이 날개를 달고 좀 주인공만의 이야기를 펼처 나가야 하지 않겠어요...???
아직까지도 타 문파의 무공을 배웠네 마네 하며 오해 또 오해...오해는 이제 그만 해 주세요~~
타문파 무공을 배웠네 마네하는건 '오해'가 아니라 사실이죠. 보자마자 배운다는 것을 일반인이 쉽게 믿기도 어려울 뿐더러, 타문파 무공을 익히고 있는 것 자체도 사실이니까요.
또한 소림의 내부의 갈등도 충분히 있을법하다고 생각됩니다. 단순히 니가 옳고 내가 나쁘다는 느낌이 아니라..
쩝 제가 쓴 글의 요지를 잘못 이해 하셨군요~~ 1권에서의 오해가 4권에서까지 이어지니 문제죠...설마 이렇게 오해만 하다 완결 나는건 아니겠죠...??? 그러니 이젠 주인공의 다른 이야기를 풀어 놓을때가 되지 않았나요...??? 오해는 1~3권까지의 내용으로 충분히 알아 들었으니까 이제 오해형식의 이야기는 패스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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