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자후는...역시 죽는듯하네요..전에 태자후가 한 얘기도 있고 한백무림서에 나오는 내용에도 그렇고..실존하는 인물이 아닌것처럼 써있더군요.
그리고 그 마지막부분에 단운룡의 옷에 소마군의 동료들 이름을 세긴 전포를 얻는 장면에 혹시나 하는 생각으로 겉면의 단운룡을 보았더니 역시
대산 소봉 등등 얘들 이름이 써있군요..이제 알다니;;
그리고 11권까지 본바에 의하면 13권정도면 완결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어차피 한백무림서의 각각의 이야기는 숙적의 처단이 아니라
본격적인 십익의 한 일원으로서의 위치에 서는 여정까지 그리는지라
오원일 마무리 짓고, 문파 세우고, 강씨처자네 일 마무리 짓고
신마맹정도랑 한판 붙어주면서 그쪽 간부급 하나 작살내주고 끝날 것 같네요.
길어야 14권은 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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