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에서 결정적인 설정 오류가 생긴거 같은데
뭔가 이번에도 마지막 원래 끝내려고 해서 생긴거 같다는..
7권 막읽엇을떄는 기억이 났는데;;
몇일 지나니까 정확히 기억이 안납니다만
그 설정 오류가 그웬바그 (맞나; 헷갈리네요) 가 인격을 나눈 3가지 시점의 시간이 모르돈 래서피를 갖게된 리하텐의 시점이랑 맞지 않았던거 같은데.. 가물가물 하네요.. 그리고 모르돈 래서피로 불사의 방법을 뿌린건 그 연인의 엘프를 살리려고 했던 남자 엘프 아니였나요?? 읽은 텀이 꽤 오래 되서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끝까지 읽지 않고 4권에서 빡쳐서 접었는 데요.
평가할 자격이 되진 않는다고 보지만
그 위대한 결론을 내기 위한 과정자체에 납득할
독자들이 얼마나 있을지 많이 의문스럽습니다.
동화면 동화답게 갈 것이지 이도 저도 아니었으니까요.
현민님 글을 과거부터 지나치게 심각하고 무거운 주제를
상정하고 그에 휘둘려가는 면이 짙습니다.
이 글도 거기서 벗어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마 감상글 보시고 혹해서 접하시는 분들은 실망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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