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이 작품이 일반 양판소보다 나은 면을 전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펜싱을 음악맞춰해서 댄싱마스터라는 것도 오그라드는 거였고,
책에서 심법서를 발견하는 것..그리고 그것이 전부 한자인데 그걸 다 이해한다는 것도 말도 안되고...
새어머니의 성격변화..그것도 아들 한번 이겼다고 바로 죽이는 것도 너무 난데 없고, 그래서 노예로 팔려가는 것도 그렇고...
도망가는데 난데없이 수도경기대가 석궁도 아니고, 단검을 수십개를 날리는 장면도 그렇고..도망가다가 별안간 오크 수십마리를 만나는 것도 구태의연하고..
뭐 나름 재미있게 볼수도 있겠지만, 이 작품이 추천할만할 어떤 장점도 안보이더군요. 오히려 양판소를 지뢰라고 생각한다면 지뢰라고 해도 될만할텐데요.
추천글에 추천3개 붙어 있어서 믿고 빌려봤는데....솔직히 권하고 싶은 작품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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