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저도 오늘 배송와서 오늘 다 읽었습니다.
오실룬과 오셀루나. <아르트레스> 5권에서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나갔는데 이렇게 6년이 지나 새로운 이야기로 출판되어 나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또, <눈나라>를 자세히 읽다보면 알게 모르게 <하르마탄>이나 <아르트레스>의 이야기와 겹치는데 그걸 찾는 재미도 쏠쏠하더군요 ^^; 저도 앞으로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되어 나갈지, 또 오실룬의 진정한 목적은 무엇인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월마다 한 권씩 나온다고 하니 다음달에 나올 3권을 격하게... 기대 중 입니다 ^^
다만 아쉬운 건, 청어람 측에서 본래 3권 양장세트로 발매하려던 것을 취소한 것입니다. 아무래도 요즘 원가절감이 중요하다보니 종이질이 좋지 않던데 저는 소장을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양장발매가 안 된 게 퍽 아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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