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요도 작가에 대한 애정때문인지 아쉬움이 남는다.
1.주인공 왜 혼자 살아남았는지 그걸 모르겠다. 암중세력의 완벽한 덫에 걸렸는데 그들은 바본가. 더이상의 추격도 없는가.
2. 그렇게 약한 구양세가가 마교에 반기를 든 이유는 무엇인지
3. 주인공 8살때부터 전쟁터에 있어서 강해졌고 여주 후보 조원은 3살때 부터 무공을 읽혔다는데 이부분도 좀
4. 짬뽕이 생각난다.
만화 용비불패의 용비 + 우각 환영무인의 환사영의 무공초식 + 서하의 사도 + 나한의 황금백수 흑랑기주 연우강 + 일도양단의 질풍조 등등
5. 부교주와 조우하는 장면 - 이것은 분명한 데자뷰다.
6. 부디 암중세력과 부교주가 같은 세가 출신의 형제거나 사형제가 아니기를 간절히 빈다. 다른 책에서 본 장면이 떠오른다.
7. 가장 큰 아쉬움은 남발한 엔터와 얇은 책페이지 두권을 읽는데
걸리는 시간이 너무나 짧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글은 칭찬할 만 하다.
신인작가나 무협을 이제 접한 독자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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