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ㅋㅋㅋ 과부 문제는 독자마다의 나이 차이나 취향차이인듯...
전 개인적으로 과부(?) 나오는부분이 억시 땡기던데...^___^
면사를 두르지 않고는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듯한 외모에다
남편 사별이후 면사를 두르며 수절하는 아름다운 모습
게다가 지성까지 겸비한 여인의 등장이 짜증이 날 이유는 아니던데요^^
좋은 감상글 잘 읽었습니다.
저역시 워낙 전작(장강, 8권)을 잘 읽었던터라
이노무 작가는 달랑 한편 내놓고 무협계를 은퇴해삐맀나..
하고 눈빠지게 찾던 작가였지요.
국면전환, 스토리전개등에 있어 풀리지 않는 부분을 만나도
치트키 쓰지않고, 몇날 며칠을 고민한 흔적이 보이는 글을 쓰는
작가분이 흔치가 않지요
여기서 치트키란 먼치킨적인 무공등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장면전환, 인물관계도 등의 소설 구성적인 요소를 말합니다.
원래 이러한 내용으로 감상을 남길려고 왔다가 댓글만 장황하게
달고 가네요
지금은 본 글이 있으니 며칠 있다가 감상 남겨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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