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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걸 다 떠나 무조건 서열화를 하지 않으면 버틸수 없는 몇몇 분들이 가만히 있으면 이런 쓰잘데 없는 논쟁거리가 없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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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분께서
'성격 까칠한 십익들 사이에서 대인관계가 제일 원만한 청풍이 최고!'
라고 하시던데
그러고보면 정말 청풍이 제일 성격이 좋은 것 같네요.
귀도, 금륜은 자세히는 안 나왔지만 까칠할 듯 하고...
오호도는 작가공인의 싸가지고...
운룡도 건방신공이 12성이고...
명경은 너무 과묵해서 어째 좀 무섭고...
환신은 무림인들에 대해 선입견이 좀 강하다고 하고...
.....오오 청풍.. 대인배 청풍을 찬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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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루증이 무엇을 말하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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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운룡의 시간제한 약점은 다 알게 된다했지만 운룡은 시간 끌려면 끌어봐라 식으로 싸운다했습니다. 그리고 단운룡은 청풍에게 약하다라는 말이 없었음. 귀도에게 약하다란 말만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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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쓰기나름인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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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게 어느순간에 자기생각이 가미되서 마치 작가분의 설정인냥 주장하시는분들이 많아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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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작가님 머리속에 있는 오호도까지 나오고 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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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을 창안 하는 사람들은 많은 것 같습니다.
명경은 십단금(물론 허공노사와 함께) 청풍은 마지막권에서 십단금을 깨기위해 매화검신과 함께 무공을 창안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호도는 기존의 것을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니. 창안 하는 것 보단 쉽지 않을까요.? 아닐수도 있구요. 제 생각에 십익들은 다 비슷비슷한 천재같습니다. 조금씩 분야가 다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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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쓰신것 바로 밑에 그런 글귀도 생각나네요.
누구나 아는 그 약점이 이젠 약점일수도 없다고,,

그말은 조루증을 극복했거나, 아니면 조루증을 대체할만한 무언가를 찾았거나...

십익이 형성되고 난 후 겠지만.. 어찌되었든 운룡이는 1대1일 전투는 최강이죠. 무공도 무공이지만.... 운룡이의 진정한 무기는 "도발"

운룡이의 "도발"을 좋아하는 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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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누누히 말하듯 저마다 장단점이 다르고

상황에 따라 다르며 다만 엇비슷 하다던가 보통 더 강하지

않을까 정도만이 있음.......

조루운룡은 약점도 있지만 강점도 크니까

뭐 하기나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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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루라는 페널티가 있으니 그만큼 강력하죠. 이걸 막는게 어디 쉽습니까? 딱히 대처라는걸 내놓지 않아도 도를 넘는 강력함은 모든것을 잠재우죠. 딱히 약점을 숨길 필요도 없는겁니다 이런건... 어차피 막히면 지는 일격 필살... 어찌보면 쾌검술을 쓰는자들과도 비슷하죠. 일도일검에 끝내지 못하면 어차피 지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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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룡이 약점을 극복하면 다른 십익은 가만히 있는다고 생각하는지... 결국 가면갈수록 상성은 작아질수밖에 없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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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익끼리 싸우는 것 보려면 20년은 기다리셔야 합니다.
나중에 고민해도 늦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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