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친구에게 권해준 최초의 장르소설입니다. 곳곳에 작가가 오랫동안 고민한 흔적들이 묻어 있는 좋은 작품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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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하 작가님의 글을 읽다보면 한줄 한줄이 정말 주옥같은 굉장함을 느끼는데 많은 분들이 보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시하 작가님의 글을 좋아하시는 독자라면 백작 회님의"열세번째 제자" "풍진세계'도 권해봅니다
무제본기를 읽고 이 작가분이 태어나신게 얼마나 고맙던지...ㅠㅠ
무제본기 괜찬더군요..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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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본기, 좋다는 평은 많이 접했습니다만, 아직까지 읽질 못했습니다. 기회가 닿는다면, 꼭 보고 싶은 책 중에 하나죠.
정말 좋은 작품입니다.
윤극사는 후반으로 갈수록 읽기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무제본기는 하루빨리 2부가 나와주길 바라고 있죠. 여명지검은 5권을 목마르게 기다립니다.
취향도 많이 타는 작가분이시지만 무엇보다 출간주기 때문에 손해를 많이 보시지요.
지금 생각하면... 과연 시하님은 윤극사전기를 그렇게 끝내시려 했던 건지 매우 의심스럽습니다. 정신분열적인 결말은 심히 당황스러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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