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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7

  • 작성자
    Lv.18 건곤무쌍
    작성일
    09.09.21 00:28
    No. 1

    철산전기 너무 일찍 끝나서 아쉬웠는데 이번 글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묵직한 글을 기대했었는데, 그건 아닌 거 같아서 조금 아쉽지만 기대하면서 읽어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이루어진다
    작성일
    09.09.21 00:48
    No. 2

    예,건곤무쌍님.
    오래전엔 저도 묵직한 글 ,가슴졸이는 글을 선호했지만
    지금은 편안한 글,주인공이 상황을 비교적 쉽게
    뚫어나가는 걸 좋아합니다.
    팔선문은 기대치나 너무 높지만 않다면
    즐겁게 볼 수있다고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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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아트로
    작성일
    09.09.21 00:49
    No. 3

    여기에 나오는 캐릭터들이 상당히 매력적이라 생각되네요. 천하제일인이지만 세상끝을 보고 싶어하는 괴팍한 영감때문에 덤으로 이역만리로 끌려갔다가 15년만에 귀환한 주인공 유검호. 먹고, 자고 , 눕기가 낙인 그에게 누워서 발재간만으로 천하제인의 모든 공격을 막을수 있도록 능력 업을 시켜준 유검호식의 빌어먹을 영감. 그리고 완벽한 가슴의 강은설과 귀여움의 절정인 소린등의 모습등이 은근히 재미를 더해주더군요.

    2권을 통틀어 영감이 직접 나오는 부분은 초반 약간이지만 소제목 내용이 끝날때 가끔식의 유검호의 독백 형식으로 영감과 유검호의 이역만리에서의 생활등이 잠깐식 비춰지면서 아~~ 게으른 주인공이 저렇게 해서 강해졌구나 하고 충분히 공감가는 내용들과 영감의 투철한 오기등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언제쯤 영감과 유검호가 다시 만날지 모르겠지만, 둘의 만남이 상당히 기대되네요. 그리고 2권 마지막에 "오우, 폭력을 반대합니다...평화를 사랑합니다.." 하는 유검호의 친구(?)의 등장도 나름 볼만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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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홍암
    작성일
    09.09.21 06:21
    No. 4

    으메, 어제 책방 가서 빌리려고 했는데 이미 누군가 가지고 갔네요... 철산전기 재미있게 읽었고 끝이 급작스럽게 마무리 되어 아쉬웠던지라, 더욱 보고 싶은 팔선문입니다.

    분명 기대는 져버리지 않을 거라 예상 했지만 감상글도 댓글도 굉장히 호의적이네요. 더욱 보고 싶어 지는 마음 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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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사바나캣
    작성일
    09.09.21 09:34
    No. 5

    으음~감상문을 읽고 책이 보고싶어졌습니다~^_^

    근데...과연 꼬진 저희동네 책방에 있을지 의문이네요..ㅜㅜ
    (아아 이사 가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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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타이레놀ER
    작성일
    09.09.22 16:54
    No. 6

    유쾌하지만 지나치게 가볍지는 않아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나름 주인공이 무위를 드러내고 많은 증인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른다라는 부분이 좀 어색하고 악역들이 지나치게 작위적이라 느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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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유령자
    작성일
    09.09.22 21:23
    No. 7

    철산전기 작가님 신작이 나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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