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4

  • 작성자
    Lv.1 月老
    작성일
    09.09.23 17:25
    No. 1

    좋은 감상 잘 봤습니다. 제발 이 히로인은 정상이길 바라면서 3권 기다리고 있답니다. 전 삼대전기중에서 그닥 애정을 줄만한 히로인은 없던지라 되도록이면 매력적인 히로인이 되기만 간절히 바라고 있죠.
    추석이후 3권이 나온다네요.
    그런데 출판사는 발해가 아니라 마루 아니던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둔저
    작성일
    09.09.23 17:27
    No. 2

    헉, 제가 그만 착각을 했네요.
    수정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아자씨
    작성일
    09.09.23 18:35
    No. 3

    저도 재밌게 읽고있죠 이문혁님은 소재를 살릴줄 아시는 몇 안되는 작가님이라 봅니다. ㅎㅎ
    그나저나 둔저님 글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정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쥬리크리
    작성일
    09.09.23 19:24
    No. 4

    '영웅탄생'에서도 주인공과 히로인의 첫 대면은 성관계였죠.
    색마에게 춘약을 당한 히로인을 주인공놈이 이게 웬떡이냐 하고 ㅉㅉ.
    그러다가 코 꿰었죠. 참고로 하렘물도 아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지마
    작성일
    09.09.24 07:21
    No. 5

    제가 좋아하는작가죠 내용도 튼튼하고 재밋고 ㅋ

    고봉팔 넘 재밋엇어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바람계곡
    작성일
    09.09.24 07:53
    No. 6

    한가지 이해가 안가는 설정이 있습니다. 죽으면 몸에 안좋은 성분도 초기화 되어 독에 당하더라도 한번 죽으면 끝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내용도 나오고요. 그런데 술도 몸에 안좋은 성분일텐데 왜 한번 죽은 걸로 끝나지 않고 계속 만취상태 살해당하는 걸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일리
    작성일
    09.09.24 12:19
    No. 7

    바람계곡님...우와...예리하시다..설정상 오류인듯...
    하다가 생각해보니...반시진 전으로 가도 이미 취한 상태잖아요...그 자체가... 그 뒤로 반 시진 있다가 또 죽었을테고...
    어 아닌가?? 상황만 그 상태이고 몸은 1년전으로 돌아가는 것이니까...술은 깨어야 하는거 아닌가????
    어라??
    헷갈리네요...작가님이 보시면...답변좀...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月老
    작성일
    09.09.24 12:41
    No. 8

    예리한 지적이세요.
    역세불사공이 대한 효능은 모두 양문의 지레짐작이니 사용두의 독과 문제의 술(혹은 합방)이 어떤 부작용으로 일어나는지는 이후 밝혀지지 않을까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통조림9호
    작성일
    09.09.24 15:57
    No. 9

    ^^ 명절 이후에 출간되는 3권에 일부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물론 역세불사공에 대한 모든 것이 밝혀지는건 아니지만 차차 윤곽이 드러나고 궁금증도 풀릴 수 있을 겁니다.
    자세히 답변드리지 못하는 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09.09.24 21:11
    No. 10

    작가님의 댓글이 달려서 한번 더 써 보는데,
    바로 '망토' !
    제 개인적 감상이긴 하지만, 망토는 정말 아니었다고 봅니다~
    다음에는 좀 더 무협적인(?;)인 단어를 써 주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통조림9호
    작성일
    09.09.25 07:45
    No. 11

    둔저 님. 감평글 카페에 퍼 갑니다.^^

    <a href=http://cafe.naver.com/nextnovel target=_blank>http://cafe.naver.com/nextnovel</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전륜마예
    작성일
    09.09.25 13:24
    No. 12

    1권은 재미있게 읽었습죠 근데 2권 초반 까지 읽다 접었습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산책
    작성일
    09.09.25 21:43
    No. 13

    술기운은 사라졌겠지만 잠기운은 사라지지 않은 거겠죠. 술취한상태서 칼맞은게 아니라 걍 자다가 칼 맞은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노넹이
    작성일
    09.09.29 22:31
    No. 14

    2권초반부터 너무 어설픈 설정에 점점 읽기 힘들어지더니 절반정도 보고 결국 포기했네요.. 몇몇분들이 지적한 천하제일고수3인이 죽는 과정이 너무 허무했고(그장면에서 꼭 중어야했다면 개연성을 좀 더 높였어야 한다고 봄), 처음으로 암벽등반을 통해 빠져나왔을때 진가에게 설설 기던 모습도 당체 이해불가.. 3명을 속이면서 한 훈련을 통해 기초는 수(십)년간 탄탄히 다졌고, 내공을 아무리 자유자재로 쓰지 못한다고 치더라도 1갑자가 넘는 내공이 뻘로 있는 것도 아니고, 3명의 유품을 얻는 과정에서 왜 미리 익히지 않고 세상을 나왔는지도 이해불가.. 절세고수가 아니면 오르기 힘들다는 암벽을 올라온 주인공을 동네 아저씨처럼 바라보는 진가.. 육체적(무공의) 성장 없이 나이는 점점 먹어가는데 괴물들을 피할방법은 무엇이었는지.. 현천문 내에서 무슨일이 일어난 것인지.. 실제로 1갑자 이상의 내공을 지닌 자를 대상으로 만들어진 관문인데 내공도 제대로 못 쓴 주인공이 단지 경험->눈치만 늘어서 현천동을 돌파할 정도로 어설픈 곳이었는지..... 따지고 들자니 하나부터 열까지 개연성/논리성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전개때문에 볼수록 답답함이 느껴지더군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