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7년 만에 다 읽었다는 말에 추천누르고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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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누르고 지나가신분이 계시는게 추천이 없다!?
잘나고 잘난 여자들이 평범한 여자들에게 돌진하는 기적이 과연 현실에서 몇%나 될지 참.... 남자에겐 꿈이지만 말입니다. 어떤 작품이든지 로맨스의 비중이 도를 넘으면 그건 장르를 빙자한 로맨스 소설이죠. 군림천하에서 진산월이 종남파를 박차고 영옥이 따라 삼만리했으면 진작에 용노사님 집 폭파시켰을 겁니다-_-
코끼리손님은 용노사님 댁이 어딘지 아시나보네요; 부럽네요?; 이제는 저도 그려려니 하는 경지에 이르렀는지, 하렘 정도는 그냥 넘어가 줍니다. 하렘류는 하렘류의 재미로 읽는 사람이 있으니까 존재할 수 있는 장르이겠죠. 마치, 무협을 읽는 사람이 있으니 무협 장르가 존속할 수 있는것과 같이... 하렘류이든 먼치킨류이든, 결국 장르문학의 하위장르로서, 독자들의 독특한(!) 기호를 만족시키기 위해 있는것이다, 이렇게 이해하고 넘어갑니다.
7년 만에 완독했다고 추천까지 해주실 줄이야 ㅋ; 어쨋든 감사합니다. 분명 모험을 하지 않는 마법사를 보다가 주화입마에 걸리실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한번 쯤은 도전해 볼만한 소설이라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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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ㅋ 조아라 연재할때 이거참 재밌게 봤었는데요.. 그때 어려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아무튼 옛날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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