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이책의 주요 등장인물이 사기꾼. 도둑놈. 꽃뱀등 으로 채워져 있죠.
인물들이 어떠냐구요?
성에 어릴적부터 눈뜬 주인공 물에 빠진 여자를 구하는데 건져 내기만 하는것은 아니죠.
무술을 배우러 간 도관에선 사형, 사제의 위치를 그냥 바꿔 버립니다. 힘쎈놈이 짱 먹는 거죠.
길가다 목숨을 구해준 사람은 도둑은 은인인 주인공 품에 든 돈 어머니 퍠물을 싹 쓸어가 버리고,
검술을 한다는 주인공 검은 어딧나 했더니 사제가 훔쳐 갔다고 하네요. 사파도 아닌데 서로 물건을 훔치는걸 별 생각 없는걸 보면 대단한 사문이죠. 무인에게 자신의 검이 어떤 건진 모르겠지만. 주인공은 검 잃어 버리고 선물이라고 생각을 하더군요.
우연히 들어간 표국은 사기를 치려고 하고. 표국주 딸에게 눈이 돌아간 주인공 혼인빙자 사기에 걸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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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이글에 등장하는 인물이 이렇다 보니 글의 분위기는
사기, 도둑, 섹스. 살인. 등의 분위기가 온통 흐르고 있더군요.
제가 볼땐 19금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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