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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3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09.09.06 01:50
    No. 1

    수고하셨습니다. 정리가 잘되어 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룰루랄라
    작성일
    09.09.06 06:24
    No. 2

    정리 잘하셨네요. 구천금마인 보다는 구천금마결이라고 표현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영겁천마문의 존재도 같이 언급하셨으면 더 좋을거 같네요. 지존마와 함께 무적신마도 같이 나오면 좋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墨歌
    작성일
    09.09.06 07:35
    No. 3

    noodles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룰루랄라님//
    예, 구천금마결이 맞군요[...]
    쌍천봉마인과 함께 쓴다고 헷갈린 모양입니다. 이 놈의 머리[먼산

    추가로 영겁천마문 부분도 넣었습니다.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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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9.09.06 08:42
    No. 4

    지존마의 대표무공은 혼천묵염강과 혼원일기권입니다. 권의 경우는 풍현이 이름을 붙인듯 하고요. 그리고 칠우중 하나가 생사회혼대법인가? 때문에 수명이 남은한 갈기갈기 찢겨도 3일이면 부활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귀혼대살
    작성일
    09.09.06 09:04
    No. 5

    남천화 가문은 각각 동시대에 존재하는 가문이 아니죠.
    하나의 가문으로 이어지되 성씨를 일정한 기간을 두고
    바꾸면서 존속해가는 가문입니다.
    아마도 마도와 싸우다보면 마도의 적으로 인식되어
    지속적인 다툼을 할 경우 힘이 과도하게 소진되어 멸망할
    우려가 있어 변성을 통해 적의 눈을 따돌리고 힘을
    갖출 시간을 벌려는 것이 이유가 아닐까 생각되더군요.

    호접몽에 보면 남궁씨가 다시 변성하려 준비한다는 대목이나
    화정냉월에서 아마도 남천화 가문이 뿌린 맹아라고 생각되는
    화씨같은 경우가 이에 해당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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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5 日越
    작성일
    09.09.06 11:55
    No. 6

    딱히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남천화 선인의 경우 사건의 선후관계가 좀 잘못되어 있습니다.

    군마루의 패악을 보다 못해 선인의 길을 버린 것이 아니고,
    군마루가 무너져서 선인의 길을 걸은 것입니다.
    군마루를 쓰러뜨리기 위해 열심히 수련하고 나와봤더니,
    군마루는 이미 천마성존에게 무너진 후였습니다.
    그에 남천화는 마교와 군마루는 다르다고 파악하고 마교와 싸우는 길 대신에 선인의 길을 택했고, 그러다 훗날 군마루와 같은 세력이 등장할 것을 우려해 등선의 길을 버리고 다시 속세로 나와 가문을 남긴 것입니다.

    또 하후가의 다른 명칭은 금천부가 아니라 금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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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유정검
    작성일
    09.09.07 09:18
    No. 7

    수고하셨습니다.
    대체 11권은 언제나올런지.. 올해가 가기 전에만 나와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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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2 davy
    작성일
    09.09.07 11:56
    No. 8

    아마 그 죽지않는 무공은 불사환혼대법 이었다고 기억 합니다. 불태워서 바다에 뿌렸더니 3일후에 멀쩡하게 돌아오더라.....고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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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타이레놀ER
    작성일
    09.09.07 14:44
    No. 9

    생사회혼대법이 맞습니다.
    그리고, 검신무의 녹림육무상이 익힌 금강혈기도 아마 생사회혼대법일거라고 추정되구요.
    재를 만들어 사방 팔백리에 뿌려도 사흘뒤엔 다시 돌아오는 대법이 고작해야 녹림왕의 패대기질에 안 죽고 칼로 찔러도 피가 펑펑 솟는 무공으로 많이 다운그레이드 되었지만.. 뭐 익힌 사람이 다르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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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삼비
    작성일
    09.09.12 16:53
    No. 10

    절대천마와 천호의 관계가 모호 하거든요
    절대천마 스스로 천호라고 하였다가 또 아니라고 부정하는 장면이 나오고 있구요
    복마선자와 애증의 관계가 있는걸로 짐작이 되는데
    나의 소견으론
    절대천마와 천호는 다른사람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둘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어서 한사람이 된것이 아닌지
    7:1 아니고 7:2 닷~ 하는 절대천마의 말이 그점을 확인시켜주는것이 아닌가생각이드네요
    현재도 둘이 한사람이 되어 있는 상태가 아닐지
    물론 천호는 정파의 협사이며 마도에 몸을 던졋지만 절기는모두 정파의것 단옥멸진신공 창랑금아 투명한검 천마금쇄로 금제 하는것 등등은 천호의 절기가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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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무변
    작성일
    09.11.25 13:16
    No. 11

    같은 부분을 고민하고 있으신 분들이 많아서 좋군요.

    삼비//
    글쎄요 저는 동일인물로 단정하고 있습니다만,
    "큰 미래를 위해 과거를 버린다."라는 이야기로 복마선자와의 연을 맺은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른바 훗날 복마선자가 되는 아가씨와 연인 관계였던 '천호'는 마도에 투신, 더 높은 경지로 이르기 위해 연인을 버렸다. 라던가... 많은 소재에서 반복적으로 사용되었던 치정관계의 기본형.
    그리고 "7대2다" 라고 언급된 부분은 저는 절대천마보다 일찍 풍현과 함께하고 있지만 풍현 스스로는 인지하지 못하는 자가 있다는 부분일 겁니다. 이해를 위해서 - 지존환은 지존마가 만들었습니다. 지존환의 비밀을 풀면 지존마의 화신이 태어나게 되죠. 이른바 지존마의 그릇이 되는 모양새입니다. 이러한 가정으로 생각해보면 풍현은 절대천마와 지존마를 한몸에 담은 셈이지요. 좀더 확대해볼까요? 절대천마는 풍현의 천마호심진기를 기반으로 풍현안에 자리 잡았습니다. 전신겁이 실패하자 다른 수단으로 대체한 꼴이 되었는데요, 지존마 비슷하지만 조금은 다른 형태로 풍현의 몸 안에 자리 잡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한 구절이 제법 나옵니다. 쉽게 생각하면 지존환의 그 무지막지한 전승은 전신겁의 다른 모습일지도... 라는 게 제가 받아 드린 부분입니다.

    매번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들때 마다 다시 읽게 되지만 늘 상 부족한 자신을 책망하면서 오늘도 뒤적거려댑니다.

    작품을 열심히 읽고 여러모로 모색해보는 독자의 모습이란 산후의 고통과 맞먹는다는 작가의 창작에 보내는 최대의 찬사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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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09.11.29 23:02
    No. 12

    전 그냥 단심칠우중 한선자가..불쌍해서..쩝..
    절대천마 이건 현대에 등장하면..
    조폭 두목이 부하들 시켜서 ....xx한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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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fisca
    작성일
    10.03.01 02:58
    No. 13

    고생하셨습니다.^_^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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